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나는 출근을 하고 아들은 서둘러 교회에 보내려고
교통카드를 충전해주고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려는데
날씨가 더우니 모자를 쓰고 가라며 흰모자를 찾았는데 없어서 또 어디다둔지 모르고 잃어버렸냐면서 성질을 내며 내모자를 주며 맨날 잃어버린다며 손에 쥐고있던 핸드폰으로 아들의 머리를 2대 때리고 빨리가자며 집을 나서는데
아들 머리에서 피가 났다 조금도 아니고 피가 뚝뚝 흘렀다 아빠없는 아들로 보이고싶지않아서 입힌 구찌옷이 피로 얼룩졌다.
이렇게 살꺼면 같이죽자고 죽고싶다고 울다가
엄마가 미안하다고 말했다가
피를 씻는 나보고 감정의 동감하나없이 나오라는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엄마에게 꼴도 보기싫으니까
가서 잠이나 쳐자라고 잠자는게 일이지 않냐고 상처를 줬다. 119에 머리가 찢어져서 병원으로 이송할수있겠냐고 울며 신고를 하고 쇼파에서 울며 생각했다.
돈으로도 사랑으로도 나는 아들을 내힘으로 키울수없구나 정신병원을 가야하는 정신병자구나
아들을 보호해야하는 보호자가 가해자가 되었구나
사도세자를 죽인 영조가 너무나 나같아서
나의 비참함에 눈물이 흘렀다.
말씀으로 살아내보려고하는데
남겨진 그루터기 보면서 감사하면서 가보려고 하는데
내힘이 내연료가 다 떨어져 소진되어 앞으로 나아갈
힘이없다.
아산병원으로 가서 의료용 스템플러로 5번을 찝어 봉합하고 아들이 먹고싶어했던 햄버거를 맘껏 먹으며 너 힘들게 아프게 하는 엄마가 밉지 100프로 중에 몇프로 미워하니 70%밉다고 한다.
30%는 어떤게 좋냐고 하니까 태블릿하는거 맛있는거 사주는게 좋다고 한다.
힘들게하는 엄마말고 잘해주는 친할아버지가 있는
시댁인 광주에 가는거 어떻냐고 하니까
난 집이 좋다고 한다.
가끔 잔소리 많이할때면 집에 있어도 집에가고 싶다고 할때가 있는데 그땐 왜 그런거냐고 했더니
집에 있는것처럼 마음이 편해지고 싶다는 말이라고 했다.
아빠가 알고있어도 잘안되는거 안다.
잘가다가도 너무 힘에 부칠때가 있는거 안다
나도 그런다 하니 위로가 되었다.
고난은 알겠는데 끝도없이 이어지니
너무 힘에 부쳤다 한계가 도달했었다.
주일에도 일해서 돈을 벌어야하는 환경,
교통카드 충전해줄 현금이 없어서 동동거리는 상황
해외여행도 시댁에서 같이 보내준다니까 군소리없이
보내야 하는 상황
아빠인 사람이 없어졌으면 시댁에서 양육비는 보내야 손자에 대한 양심이 있는거 아니냐며 알아서 잘키우겠지 하는게 정말 너무하고 힘에 부친다는 상황
어쩌다 한번 100만원 설날에 10만원 기분내킬때
과자박스 과일박스 보내는게 잘키우라는 격려인가
장난인가 다해주고싶은데 쪼들리는 상황 모르는건가
원망스럽다.
그냥 너무 비참했다 내인생이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나은거 아닐까 할정도로
해석해도 내인생이 그대로다 달라지지가 않는다
억울하고 분하다 여호람이다 결국은
내가 어떻게 했는데 이렇게 밖에 못사는건가
한심하고 비참하다.
부끄럽지만 여기밖에 기도부탁할수있는곳이 없었습니다.
아들2주동안 찢어진 머리 봉합부위가 잘아물도록
다시 드리워진 자살충동과 비참함에서 자유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