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참석 : 목자님외 4명
말씀 : 사도행전 14장 19~28절 (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
************* 적용질문 **********
1. 추석때 돌을 맞고 돌아오셨나요 ? 화기애애 했나요? 다시는 안간다 하나요? 툭툭 털고 바울처럼 다시 들어가나요? 내 옆에 가족들은 나를 보며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나요? 돈과 학벌과 세상 성공을 사모하나요?
2. 나의 가장 어두운 시절은 언제인가요 ? 회피하고 덮어두었던 깊은 상처는 무엇입니까? 이 모든 사건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자에게 주신 사건임이 인정이 되시나요? 내가 돌아갈 곳은 어디인가요?
3. 열리지 않는 이방인의 문은 누구인가요? 아직도 간증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보고할때 하나님께서 그 문을 여실것을 믿으시나요?
가. 집사
1. 친정아버지는 이번 암걸리신것을 식구들탓을 하셨다. 이런 아버지를 보면서 나도 예전에는 남탓만하며 사는 그런사람 이었다는 생각을 했다. 말씀으로 무장하며 까다로운 아버지에게 구원때문에 가게되고 건강제품도 사다드렸다. 아프시고 일방적으로 생각하시고 표현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낙심도 되었다. 돌에 맞은것 같았으나 나도 그런사람 이었다는 생각을 하며 아프신 부모님을 감당하게 하나님이 도우셨다. 내가 마음이 어떤것에도 위로받지 못하여 하나님께 무릎꿇고 기도한다. 내 연민이 많은 나는 기도하지 않으면 스스로 연민에 빠지는것같다.
나. 집사
2. 큰아들의 사춘기때부터 지금까지 어두운 시절이다. 아들에게 기대할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아들과 어울리는 친구들을 정죄하는 내모습을 본다. 아들이 마음은 순한대 너무 애를태우니 마음이 무너진다. 주일날 늦게들어와 교회도 못가는 아들을보면 마음이 녹는다. 교회못가는 아들을 보며 또 낙심이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남편도 낙심하는 모습을 보니 아들이 이 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드니 전에 생활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말씀을 들으니 내가 돌아가야 하는데 하나님이 주신 사건을 하나님이 어떻게 정리하실건지 너무 심란했다. 아들이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지만 착한 마음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다. 집사
추석이어도 식구들이 다같이 밥먹는것도 못하고 술먹는 남편과 아들때문에 마음이 항상 힘들다. 모든 식구들을 보며 다 구원의 대상이고 기도의 대상이다. 그래도 이땅에서 편안하게 안락하게 행복하게 살고싶은 마음이 많은데 주님의 시간에 맡기고 기도하고싶다.
라. 집사
이번 명절은 오랬만에 식구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평안가운데 지내서 감사했다. 나의 방어기제는 웃음이다.
마. 집사
1. 이번 추석은 몸도 힘들었다. 복종이 아닌 굴종으로 남편을 섬기는것같다. 작은딸이 사촌들에게 아빠와 엄마때문에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을 알게되어 나도 마음은 좋지가 않았다. 딸과 아들이 서로 사이가 좋지않아서 기도제목이다. 남편때문에 여태 힘들게 살았고 지금은 자식들 때문에 힘들고 내몸도 아픈데 전에는 하나님 원망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기도하고 내몸을 챙기고 있다.
**************** 우리들의 기도제목 ************
가. 집사
1. 큰딸, 작은딸 입시
2. 월세 임대되도록
3. 가정예배 드리도록
4. 치과치료 잘 되기를
나. 집사
1. 가족구원
2. 남편 든든히 지켜주시길
3. 큰딸가정 믿음의 가정되어 유아세례 받게
4. 둘째딸 시험준비 잘 하고 우리들 청년부에 들어오도록
5. 아들의 건강 지켜주시고 우리들 청년부에 들어오도록
6. 저의 건강 지켜주시길
다. 집사
1. 남편이 주위사람을 차단하고 지내는것 불쌍히 여기시고 예배와 목장에 나가기를
2. 아들과 남편의 술이 끊어지고 아들 예배드리고 신결혼의 은혜주시기를
3. 손자의 심장병을 고쳐주시길
4. 남편 현장에 업체가 빨리 들어와 돈을 받을수 있기를, 남편이 친정과 화해하기를
라. 집사
1. 남편과 딸의 구원을 위해 구원때문에 돌맞아도 툴툴털며 섬기고 가정을 잘 지키게 해주세요
2. 딸의 현장예배 회복되고 청년부 목장 참석하도록
3. 친정아버지 구원해주시고 폐암수술 구원의 사건이 되고 천국소망 품게해주세요
4. 친정엄마 설사, 몸이 냉한데 건강하게 하나님 부르시는 날까지 사명 잘 감당하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