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고난중에는 구속사적 해석이 된 고난도 있고, 아직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도 있는데,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不定 시제를 생각해 보니, 어떤 고난이었던 간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받아야 할 환난]이 되기위해서는, 어떤 고난이었던 간에, 상처가 타인을 살리는 별이 되는 적용을 현재는 물론 천국에 입성할 때까지 쉼없이 적용해야함을 느꼈습니다.

목사님 나를 무시하고 돌팔매 질 하는 곳으로 툭툭 털고 다시 돌아가는 사도 바울을 보며 나를 환영해주는 곳이 아니라 나를 욕하고 무시하는 곳이 사명의 자리임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에 큰 은혜 받았습니다!

목사님 오늘 설교중에 공황장애로 땀을 연신 닦아가면서 마지막까지 하나님나라는 이미 임한것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갑절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도 긴장하면 땀이 계속 흐르는 한 사람으로 오늘 목사님께서 연신 손수건이 흠뻑 젖도록 땀을 닦으시면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에 마음이 찡하면서 들었습니다~~ 유머가 목사님의 방어기제 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