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목장(정민영 목자) 250930목장 보고서 |
1. 목장 일시:2025년 9월30일 19:30~22:30 |
2. 장소: 정민영/박지현 |
3. 참석자:정민영/박지현,이보라/백승호,양준택/신현아,이대윤(6명) |
4. 기도:시작기도 (이대윤집사님) / 마침기도(돌아가면서) |
사도행전 5:27-32
증 인 (김성우 목사) 2025. 9. 16
1. 끌어다가 세운 곳에서 증인이 되어야 한다.
나는 무엇의 증인인가요?
주식, 다이어트, 맛집, 여행지, 금테크의 증인이 되고 있나요?
내가 성공한 경험, 실패한 경험이 무엇인가요?
원치 않지만 서게 된 곳은 어디인가요? 거기서 예수의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시나요?
2. 내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어느 누구도 알아선 안 된다며 금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안전한 공동체에서 내 진짜 모습을 드러내고 있나요?
나무에 달린 십자가가 부끄러워 숨기고 있나요?
입에도 꺼내기 싫어서 “이 이름"이라 칭하고 있는 수치는 무엇인가요?
(자녀입니까, 부모입니까, 내 모습입니까?)
3. 회개함과 죄 사함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회개함과 죄 사함의 증인이 되고 있나요?
내가 결코 돌아가지 말아야 할 죄는 무엇인가요?
또넘어졌다면 다시고백하고 순종할 때 성령께서 도우시는지 믿으시나요?
나눔주요내용
기도는 내 뜻을 하나님한테 전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임
기도가 내 뜻을 내가 원하는 걸 하나님에게 전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아는 거가 기도임
큐티를 하고 기도를 하는데 기도의 긴 시간 어떤 기도를 드리는 수고가 부족한 것 같음
목사님이 기도를 해야 된다고 함
기도를 할 때 떼부리는 기도를 많이 함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을 물을 것 같으면 기도가 잘 안 될 것 같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먼저 물어봐야 됨
일을 하든지 간에 무슨 뜻이냐면 일단 하나님께 맡기고 시작한다는 뜻임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모든 일이 하찮은 일은 없다고 하심
형식을 갖추고 기도는 안 함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기도를 함
기도의 중요성
눈 뜨자마자 기도를 하고 하루에 몇 번 기도를 하는지 물어봄
하루에 한 끼를 먹으니까 한 번은 기도를 하고 가끔씩 기도가 올라오면 빨리 기도를 함
마른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
본인이 마른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음
건강하라고 잔소리를 하는 거면 마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임
자꾸 인상을 쓰거나 쳐다보는 게 무시하는 식으로 쳐다봄
회사에서 예배를 안 드리는 이유
회사에서 예배를 안 드리는 이유는 회사에서 임원 회의 하기 전에 기도를 시키면 죽을 것 같음
기도하고 나서는 잡을 수가 없으니까 문제임
사무실에 2명 빼고는 다 오리들 교인임
목자님 회의하기 전에 매일 기도를 하겠다고 함
윤서의 성장
윤서가 너무 갑자기 커서 감당이 안 되는 느낌이라 어떻게 대해야 되나 기도를 함
애가 관심이 생겨서 의식적으로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대화를 하려고 함
공부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는 아빠로서 생색이 올라오는 것 같음
매주 토요일 저녁에 가정 예배를 드리는데 애들이 집중을 못함
예배는 형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애들이 집중을 못해도 냅두라고 함
가족 예배의 중요성
가족 예배를 드릴 때는 그냥 내 얘기만 하고 아버지 어머니가 했던 것보다 약하게 해야 함
아버지가 무섭게 하면 나중에 아버지한테 소리 지르지 말라고 하라고 함
나를 객관화하는 방법
목사님 말씀처럼 나를 보는 게 나를 객관화하는 게 진짜 힘든 것 같음
말씀만 들어서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재를 보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음
말씀 듣다가 뭔가 눌리면 나한테 뭐가 문제가 있는 거지 생각함
아빠들이 예배를 이용하는 것 같음
애들이 안 앉아 있으면 패면 집 나가버리면 어떡할 거냐고 함
애들이 떠드는 것 같아도 다 듣는다고 함
사람의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
사람들의 좋은 점들을 자꾸 발견해서 세워주자 이런 쪽에 좀 그런 걸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 거는 삶의 모토이기도 함
하나님이 내 죄 먼저 보라고 하셨음
남들 세워주기 원하는 것 중에 하나는 죄를 꼭 그런 것보다는 그래도 가급적 긍정적인 것을 계속 보고 긍정적인 걸 강화할 때 사람이 세워지고 바뀌는 것들을 보기도 하고 기쁨들이 있음
인본주의적 사고
세상을 밝고 좋게 보고 싶은 것은 착각임
어두운 면도 있음
더러운 건 인정 안 하고 밝아지는 것만 좋아하는 것보다는 인본주의적인 걸 더 좋아함
하나님보다 앞서는 목사님 말씀하신 게 그런 부분임
베풀었는데 고맙다는 얘기 한마디도 안 하면 쿵 하고 실망감이 올라옴
사람의 일반적인 모습
반응을 해주는 사람도 다 자기 이익 때문에 주는 것임
사람이 실수는 할 수 있고 탈로가 나가면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회개도 하는 게 사람의 일반적인 것임
사람은 죄를 범하거나 끊임없이 하나님 자리에 가 있기를 원함
경제 사범의 사형 구형
350억 리스트 사기 하면 딱 나옴
미국 가기도 어려움
경제 사범은 사기를 안 당해보셨음
경제 사범에 대해서는 사형을 구형을 집행해야 함
사기의 위험성
이민 갈 때 범죄 기록 조사할 때 제일 안 좋게 보는 거는 사기임
우리들 교회에서도 항상 하는 얘기가 사기를 당한 사람이 더 잘못했다고 함
각자의 고정관념을 내려 놓으라고 함
부동산 경매 도전
부동산에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많아서 경매 작업도 하고 그랬음
공부를 안 해서 이번이 마지막으로 평생 프리가 아닌 한 번만 도전해 봐서 시원하게 상품으로 첫 번째 상품처럼 한 번 떨어지면 무조건 끝나는 걸로 내년에 도전해 볼까 함
공인중개사를 따려고 하는 이유가 두 가지가 있음
하나는 따보고 싶었고 딸 수 있을 것 같은데 중간에 포기를 하게 되고 미련도 남아서임
다른 하나는 공부를 하는 게 맞나 아니면 생업에 열중하는 게 맞나 고민이 돼서임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하는 거고 하나님의 스톱하면 그만하면 되는 거고 나도 그렇게 막 감사하다고 함
이번 주 말씀을 들으면서 고정관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됐는데 사람의 은혜를 받으면 죄에 대해서 다 끊어야 되고 막 그런 압박이라고 해야 되나 그러니까 사람들이 교회 다니면 뭔가 부담스럽고 난 천주교를 가겠다 다 허용되는 얘기를 많이 함
부장님이 백 집사가 술을 끊어볼까 한다고 말을 꺼내기도 무섭게 목자는 못해 끊지 마 그냥 나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 인정이라고 해 주시는 말이 많이 생각이 났음
권일이가 예쁜 여자친구를 헤어졌다 만나지 않음
말이 안 통하는 거 하나 때문에 자기가 잘못했다는 얘기 하나 안 하는 것 때문에 더 이상 못 만나는 거임
딸의 모습에서도 정리가 안 되고 똑바른 삶을 살지 못하는 것들이 욕심인 것 같음
딸이 회사에 취직을 해서 카다로그를 우편으로 보내는 일을 시켰는데 2주가 걸림
딸이 불면증이 심해서 알코올을 끊고 나서 잠이 안 와서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음
상식을 벗어나서 심한 것들에 대해서는 상황에서 노출되는 설정 자체를 잘 이해를 못함
세상은 상식 없이 가지 않음
사람들이 처음부터 거짓을 설정하고 틈틈이 아예 거짓된 삶을 산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됨
세상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음
인간관계가 끊어진 이유
내 힘으로 용납하려고 하니까 문제임
내가 어떤지를 아는 게 진짜 필요함
인간관계가 끊어진 거에 대해서 묵상을 하고 그게 진짜 죄니까 뚱한 거에 대해서 죄책감을 갖지 말고 정제하지 말고 그러라고 함
이혼하자는 소리도 안 하는 남편
둘째 때문에 들어오는 것 같은데 이혼하자는 소리도 안 하고 잠잠한 상태임
재정적으로 다 좋아지고 하니까 교회도 안 오고 찬양이나 말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세상으로 빠짐
세상적인 쾌락을 쫓아서 가려고 하는 건 건데 그게 편하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우리 남동생 똑같은 애가 하나 있음
나이가 50이 넘었는데도 해외에서 맨날 그렇게 사기 치고 다님
고정관념의 무서운 죄
인간은 자기 죄를 내가 맞습니다, 옳습니다라고 하지 않음
고정관념이 정말 무서운 죄임
고정관념을 깨시고 내 고정관념이 뭔가 묵상하는 게 믿음이고 큐티하는 것임
우리들 교회 면접
최대규 목사님이 우리들 교회 면접 볼 때 죄가 뭐냐고 물어봄
야동 봤다고 얘기해서 뽑혔다고 함
죄목을 얘기하라고 하면 얘기를 못 함
사람으로 취급이 안 된다는 건 어마어마한 것임
무시까지 가신 것임
사람이면 이 정도 죄를 지었으면 깨닫고 이혼 쪽으로 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함
미련도 내려놓으시고 받아들이시고 평생 산다라고 제일 어려운 거겠지만 그렇게 한번 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함
하나님 아버지 요즘 저를 말씀으로 설득하시고 호흡 불러 가시는데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제하고 있음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고 제 죄를 보면서 겸손히 나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라고 기도함
하나님으로 인해서 예수님으로 인해서 삶이 변화되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 사용 원하시는 자로 쓰여지기를 기도함
(돌아가는기도)
1.
하나님 아버지 제가 큐티를 하면서 제 죄를 조금씩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도 술을 끊겠다고 결심을 하면서도 오늘도 또 무너졌습니다.불쌍히 여겨주시옵고 앞으로도 QT 열심히 하면서 제 죄를 인정하고 묻고 목장에 잘 매어 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요즘 저를 말씀으로 설득하시고 설득하시고 호흡 불러 가시는데 저는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제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를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고 제 죄를 보면서 겸손히 나아갈 수 있도록 주님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참 말씀을 들으면서 참 속되다고 말하는 것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되지만 여전히 나의 이익과 상관이 있을 때에는 더럽다고 얘기하는 저입니다.
3.
주님 제 욕심을 더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시고 정말 주님이 말하는 것보다 내가 더 속되고 그런 날을 주님께서 보자기에서 하신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4
얼마나 교만하고 고정관념에 빠져 있으면 하나님 몸을 치고 자녀까지 아내까지 무너진 가정을 주셨는데 깨닫지 못하는 자임을 하나님 회개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으로 인해서 예수님으로 인해서 삶이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사용 원하시는 자로 쓰여지기를 쓰여질 수 있는 자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5.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가 여전한 방식으로 목장 예배 드립니다.
이 여전한 방식으로 드리는 게 이게 정말 복되고 귀한 것인데 저희는 공기처럼 감사함도 모르고 또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여전한 방식으로 이렇게 목장 예배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온갖 기준과 판단과 정제를 하느라고 하루 종일 정신없이 살고 분노해 삽니다.
왜 이럴까 저 사람은 왜 이럴까 저 사람은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왜 아내는 저럴까 왜 자식들은 저럴까 나는 이 판단을 하고 살기 때문에 참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께서 그것은 내가 판단할 부분이라고 분명히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베드로가 그건 아니죠. 이거는 먹을 수 없습니다.
더럽습니다라고 얘기했을 때 내가 깨끗하면 깨끗한 거다 라고 말씀해 주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정말 그것이 제일 어려운 것이라고 하셨고, 그런데 제가 무엇이 간데 정말 주님께서 이 옆에서 꼭 붙어서 내가 맞다 내가 맞다라고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님이 맞다고 해도 니가 뭔데 맞다고 하냐 이렇게 하면서 정말 떼 노력 하는데 저희가 정말 주님의 귀한 자녀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렇게 매주 힘들게 저희들을 붙잡아 가십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 특히 우리 백 집사님 이렇게 술을 먹고도 또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정말 얼마나 나오기 힘들었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나온 것만 해도 주님께서 너무 정말 사랑해 주실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이 조그마한 믿음도 받아들여주시고 또 열심히 큐티하고 주님 말씀 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이 귀하고 사랑스러워하실지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끝까지 잘 그 중단 없이 할 수 있도록 옆에서 힘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하옵나이다.
우리 또 부목자님 정말 이 가정이 정말 어디에 발 붙일지 모를 정도로 이 힘든 곳에 계십니다.
정말 여기 목장 나오는 것도 기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서 우리 부목자님 불쌍히 여겨주시고 마음 위로해 주시고, 정말 그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정말 더 자유롭게 주님과 함께 삶을 살 수 있는 우리 부목자님 될 수 있도록 주님 꼭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또 우리 감옥 안에 있는 우리 그냥 정말 그 힘듦 중에 있는데 주님께서 그 위로해 주시고 또 격려해 주시고 또 하루 잘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임부목사님과 또 우리 홍 집사님 가정 정말 오늘 목장 좋아하시는데 힘드셔서 못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저희가 드리는 기도 대신해서 위로의 기도를 드리고 위로를 전해 주시고 주님께서 큰 사랑과 회복을 안겨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
우리 담임 목사님 위해서 기도합니다.
정말 내 삶을 버리고 내 생명까지 버리고 저 미국까지 가셔서 정말 한 사람도 구원하려는 거 주님이 제일 잘 아시오니 우리 목사님의 그간의 강건함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