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영/이재진 기도편지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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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5 모어(母語)로 기록된 성경이 필요한 2,200여 미전도종족의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해주는 일이 2025년까지는 최소한 시작되도록 여러분의 기도와 힘을 모아주십시오.
동역자 여러분,
어느새 5월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그간도 온 가정과 교회 두루 평안하셨을 줄 믿습니다.
우리부부는 매3년마다 열리는 위클리프 국제총회에 참석하는 중입니다. 그간 정 선생은 총회에 참석한 경험이 많지만 저(이재진)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언 25년을 이 단체에 속해 일했지만 이렇게 다양한 일꾼들을 한꺼번에 만나본 게 아마 처음이지 싶습니다. 정 선생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런저런 모임으로 분주한 반면, 저는 큰 부담감 없이 즐기는 편입니다. 이번 기도편지를 제가 맡게 된 연유입니다. J
이번 총회의 주제는 ‘시대를 이해하고 할 바를 깨닫자(Understanding the times, Knowing what to do)’인데, 급변하는 세계정황을 잘 반영한다고 여겨집니다. 관행과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대적 섭리를 분별하고 순종하려는 진지한 자세가 돋보이는 총회입니다. 오랜 기간 서구적 틀을 유지해온 위클리프가 최근 들어 부쩍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태평양 등 지구촌 곳곳에서 모여든 다양한 일꾼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변모하는 것도 21세기의 흐름을 반영하는 한 모습입니다.
저희는 이 모임이 끝나는 5월 10일에 귀국하고 정 선생은 국내의 몇몇 모임에 참석한 후 다시 출국과 입국을 반복하게 될 것인데, 저도 일부 동행할 예정 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정기 중보기도 소식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올 여름은 우리가정에게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2월에 대학을 졸업한 규영이는 이제 본격적으로 직장을 찾는 중인데, 여러분이 이 소식을 받을 즈음 적절한 일터가 정해지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5월초에 임상심리 석사과정을 졸업하는 하영이는 1년 정도 인턴과정을 밟게 될 것인데 어디서 무슨 형태로 하게 될지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다영이는 겨울방학 내내 실험기구와 친하게 지내더니 한 학기를 연장해서 지금 두 번째 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직장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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