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께,
뜨겁고 지치게 하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선선한 가을을 맞이합니다.
한가위 풍성한 열매가 우리를 반가이 맞이하듯 지난 기간 사랑하며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들의 삶과 사역을 통하여 아름다운 열매들을 주님께 풍성히
올려 드렸을 의미있는 삶을 기억하며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한분 한분의 삶을 기뻐하시며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일에 충성하였으매
큰일을 맡기리라. 그리고 너희를 위해 준비한 잔치에 참여하도록 하라."고 말씀해 주실겁니다.
그 기쁨의 잔치에 참여하여 함께 주님과 즐거움을 나울 수 있는 한가위 되시길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 덕분에 아내 송민수 선교사가 방금 담낭절제수술을 잘 마치고
병실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수술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나 며칠 지나면 잘 아물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돌들이(12개이상) 발견되어 걱정을 했으나, 절제수술도 잘 되었고 또 회복도 잘
될 것이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안도의 마음을 가집니다. 소식 들으시고 염려와 기도로 함께 해
주신 여러분 한분 한분께 이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속히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복되고 기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십시요.
고신의료원에서 이 근 희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