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주님의 소식을 전하는 동역자 선생님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선생님과 만나는 모든 지체들과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곳 K국은 3월 말까지도 눈이 오다가 이제는 초여름에 들어선 것처럼 낮에는 햇볕이 뜨겁습니다. 최근 이 곳에는 한 분 한국선생(!)이 ㄱ ㅎ 에서 예 ** ㅂ**ㅐ를 드리다가 경* 찰 들에게 조사를 받았고, 다른 한 가정은 사모가 공항에 억류되어 들어오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에 계절적인 봄은 왔지만, 아직 영적으로는 세찬 바람 부는 겨울인 것 같습니다.
AB 지역 가정모임은 주님의 은혜로 잘 진행되고 있으며, 사람들의 작은 변화도 보고 있습니다. 먼저, 집 주인인 M 아저씨가 계속 아버지 집에도 가서 예*배를 드리고 있고, 저희들 모임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내인 T가 지난 번에 거짓 가르침에 현혹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라도 또 이단들의 유혹에 빠질 수 있으니, 무슨 세미나에 가려면 반드시 우리와 같이 의논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모임에 계속 같이 참석하는 G 는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인데 복음의 열정이 아주 뜨겁습니다. 모일 때마다 어떻게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는지를 나눠서 듣는 우리에게 도전을 줍니다. 신학생인 A 는 39살의 노총각인데 어머니가 관절염으로 아파 집안 살림을 자신이 합니다. 최근에는 AD라는 젊은 자매가 같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자매에게 믿음을 더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저희 부부가 바라는 것은 이 AB모임이 그 모임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을 들은 이들이 또 다른 이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는 저희가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순종하며 나가기를 원합니다. 저희 부부와 우리 팀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이 분들을 격려하고 복음 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하늘(대1)이는 4월 23일에 방학을 하고 한국에 갑니다. 4개월 정도 일을 해서 다음 학기 학비를 준비해야 하는데 주님의 예비하심과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바다(고3)는 봄방학 2주 중의 일주일을 나른이라는 지방 도시에 내려가 봉사 활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주님의 은혜가 저희 사역의 힘입니다.
1. 우리 부부가 주님의 착하고 충성된 복음 전하는 종으로 날마다 살게 하소서.
2. T와 M이 4월 중 고향에 가서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들을 자를 예비해 주옵소서.
3. 간호사인 G를 통해 복음을 듣는 자들이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4. 신학생A의 어머니의 관절염을 낫게 해 주시고 A의 믿음을 강건케 하소서.
5. 자매AD의 믿음을 키워 주시고 그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할 문을 열어 주소서.
6. 하늘이 한국에서 혼자 있는 동안 영적 멘토를 만나게 하시고, 일을 할 수 있게 하소서.
같이 동역해 주시는 그 사랑과 후원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하늘과 바다, 들꽃과 홍방규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