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네팔은 매일 14시간 정전이 되고 있습니다.
댐에 담수량이 부족해서 우기철이 시작되는 6월 말까지는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영적으로도 어두운 이곳이 밤이면 암흑으로 변하고 있지만, 복음의 빛 만큼은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네팔바울신학교는 4학기에 들어갔습니다. 방학동안에 학생들은 오지 전도여행을 다녀 왔으며, 많은 결실들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개학이 시작되기 전 주에는 네팔 현지목회자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40여명의 목회자 사모들이 열심히 성경을 공부하고 돌아갔습니다.
저는 매주 현지교회를 방문하며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이들 교회들이 부흥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네팔동부지역 전도집회를 다녀왔으며 많은 결실을 맺고 왔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서서히 확장되어져가고 있음을 보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합니다.
우리들교회의 기도와 후원이 이러한 사역들을 가능케하고 있으며, 오늘도 선교지에서 하루하루 사역해 가면서
머잖아 이 땅이 하나님의 복된 나라가 되리라 소망하고 있습니다.
CTS통해 김양재목사님의 말씀과 교우들의 공동체고백을 통해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은혜가 우리들교회 온 교우들 위에 충만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네팔에서 조중현,김미양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