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모 선교사입니다.
어제 긴급한 기도제목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놀라시고 걱정해주셨습니다.
또한 후원회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신 것,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제 삼성의료원에서 진료를 받고 5월 6일에 수술을 받을 것을 결정한 후에
원래 오늘 출국하려던 계획을 바꾸어 5월 18일에 출국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수술 후 1주일만 지나면 비행기를 타도 괜찮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삼성의료원에 가서 수술 전에 필요한 검사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박성희 선교사는 다음주 5월 5일에 입원하여 수술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5월 6일에 3시간에 걸친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퇴원은 8일에 할 예정입니다.
박성희 선교사의 갑상선에 있는 암 조직의 크기는 크지 않고 초기에 발견되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치가 좋지 않아서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게되고 수술 후 결정되겠지만 때에 따라서는 방사선 동이원소 치료를 해야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라기는 수술로 모든 치료가 완료되기를 원합니다.
방사선 치료 없이 완치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암 조직을 발견하고 수술까지 단 9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두번째로 갑상선 암 수술에 권위자로 알려진 의사 선생님께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전에 들었던 보험이 있었습니다.
김경모 선교사의 보험과 함게 들었던 것인데
보험금에 대한 부담이 있음에도 계속 납입하고 있었는데
이번 암 진단을 받고 보니 잘 들어 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재정에 대한 걱정없이 수술과 치료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단지 박성희 선교사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본인도 얼떨떨해서 큰 마음의 파장은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수술을 앞두게되면 마음이 많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아이들도 흔들림 없이 잘 생활할 수 있도록
김경모 선교사가 이번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아울러 일본 출국을 위한 준비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현재 예상은 5월 18일에 출국할 예정입니다.
수술을 잘 마치고 출국하여서 일본 선교사 사역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경모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