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서는 5월1일부터 일주일동안 노동절이라는 이름의 휴일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 여러가지 행사가 있어요.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연휴 마지막 이틀 동안 북경 근교로 엠티를 갔어요.. 산을 탔어요.. 오랜만이라서인지 그리고 돌이 많은 곳에 갔기 때문인지 마음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늘 종알종알 수다스러운 제가 조용해졌답니다. 바위에 앉아 하늘을 보고 나무를 보고 숲을 보고.. 그리고 작은 호수의 수면을 바라보며 오늘 묵상했던 말씀을 기억해봅니다..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전3:22-23)
제가 앉아 있는 이 산도 제 것이라고, 그 보다 더 큰 것들도 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그 분의 딸이기 때문입니다. 크신 그 분을 제한하지 않고 싶습니다. 그 분과의 하나됨을 기대합니다... 2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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