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4 안산야간목장 장은정C 집사님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4월26일까지 퇴거해 달라는 집주인의 통보를 받았습니다.
집주인 딸이 외국에 나가는 바람에 시세보다 월등히 싼 보증금과 월세로 살게 되었는데 그 딸이 돌아오면서 언제라도 비워주기로 약속한 대로 집을 비워주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다내쫓기듯 집을 나와 아이들과 함께 생계를 책임지며 빚까지 갚느라 스스로를 혹사시키는 정도로 일하고 계시지만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은데다 대출까지 안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때때로 공황이 찾아와 약으로 버티고 계십니다.
집사님 형편에 꼭 맞는 거주할 처소를, 예배하며 평안히 거할 수 있는 처소를 허락해주시길...
이 일을 계기로 아들 딸이 공동체로 나와 집사님과 한 말씀으로 하나됨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