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부부목장의 목자 박훈영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이곳 부산에서 오토바이 근무를 하는 직원(정일찬)이 지난 1월30일 뺑소니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로 인해 차 밑에 깔려 급히 병원후송 중 심장이 잠시 멎었다가 소생되었으나 아직까지 의식불명입니다.
사고로 인한 뇌부종도 호전되었고 눈꺼플도 움직이고 딸꾹질도 하는데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고 병원측에서는 최대 3개월은 기다려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 직원을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버지는 스님이 되고자 출가했고, 어머니는 가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연로하신 할머님을 모시고 열심히 살던 직원이었습니다.
병원후송중 기도의 응답으로 주님께서 살려주셨는데,
이제 직원(정일찬)이 속히 의식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들 공동체에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