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역곡 부부목장과 광명 여자목장 목원입니다.
2009년 겨울에 태어난 아기가 아팠을때 우리들교회의 중보기도로 깨끗하게 나은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주도에 계시는 시부모님(불신자)의 사이가 극에 달해서
알콜중독이신 시어머니께서 매일 술을 드시고 아버님이 어머님을 독살하려고 한다고 거짓신고하여
경찰서에서 여러번 조사가 나오고 그쪽 경찰에서는 아버님에게 전혀 혐의가 없음을 확인하였다며
제 남편에게 연락하여 어머님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거 같다고 조언하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어머님은 제주토박이가 아니시라 농장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고
시아버님과는 별채를 사용하시며 따로 지내시고
시어머님은 몸무게가 40kg도 나가지 않을 정도로 식사를 거의 안하시고 술만 드십니다.
시아버님에 대한 극심한 피해의식과(사실 시아버지에 의해 상당한 폭력이 행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장 땅을 처분하여 재산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때문에 시어머님은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도 참고 끝까지 버티겠다고 하십니다.
남편과 시누이는 어머님의 문제에 어떠한 해결책도 내밀지 못하고 며느리인 제가 어머님과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어머님의 마음을 잡아주기만을 바라고 있으나
저도 갓난 아기를 기르고 있는 핑계로 적극적으로 시어머님께 전화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기를 출산할 당시에 남편보다 연상인 저에게 아기가 아픈것이 모두 제가 연상이기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폭언을 서슴치 않으셨기에 평소 시어머님께 살갑게 전화 자주 하다가
사실 출산시 그런 사건으로 시어머님께 마음이 돌아서 전화를 거의 드리지 못했습니다.
시어머님 동네에 시어머님과 같은 고향분이 계시는데 그 아저씨가 안식일교회 교인입니다.
그 아저씨가 남편과 저에게 번갈아가며 전화하여 아들며느리가 뭐하고 있는 거냐며
어머니를 친누나처럼 생각하여 안식일교회로 인도한 후 술을 끊게 해야겠다시며
왜 며느리가 안식일교회 가는 것을 반대하는지 성경적으로 따져보자며
방금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남편도 저에게 애원하다시피 그냥 엄마를 안식일교회라도 나가게 해서 술을 끊게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그럽니다.ㅜㅜ
제가 그 아저씨에게 내가 우리 시어머니 생명이 걸린 문제인데 안식일교회로 모시고 가라고 하겠냐며
우리 어머님이 걱정되시면 이웃사랑 실천하는 의미로 지금처럼 가끔 들여다보시고
얘기 상대 해주시고 지금처럼만 지내주시지 안식일교회 가자고는 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되려 그 아저씨가 저에게 며느리가 뭐하는 거냐고, 시어머니 잘 모시라고 일장연설을 하십니다.
시어머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술을 드셨는지 전화기 너머로 아저씨 옆에서 대성통곡을 하고 계십니다.
아저씨는 그럼 앞으로 시어머니 똑바로 모시라고 소리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시어머님의 생존에는 관심없는 못된 며느리취급받았습니다.
남편이 지금 어머니때문에 맘이 상하여 크게 슬퍼하고 있고
저도 하나님믿는 며느리로 이 집안에 들어와 1년이 넘도록 뭐하나 한것이 없다는 자책감으로 괴롭습니다.
회개합니다.
시어머님이 결혼과 임신 기간 1년동안 친절하게 대해주셨는데
저는 출산당시 시어머님의 한번의 폭언으로 마음을 닫고 시어머님께 전화드리지 않았습니다.
남편에게 입안의 혀처럼 시어머님을 걱정하는듯 말하지만
사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 없이 시어머님을 그냥 남보듯 한 것을 회개합니다.
아들 딸은 뭐하고 며느리에게 떠 넘기냐며 남편을 원망한 것 회개합니다.
시어머님께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결국 시어머님을 모실 상황이 되면 어쩌나 걱정만 하며 이기적으로 군것 회개합니다.
매일 시어머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어머님의 주변에는 여호화의 증인,과 안식일교회 교인만 드나들고
크리스챤이 없습니다.
제주도 시골동네 농장 한가운데 외딴집이라서 어머님이 극심한 외로움과 두려움 공포,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술과 담배가 손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가 알콜성 간염이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술과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시어머니의 영이 하나님께 위로받고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영접하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