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셔서 1차 항암을 잘 마치고 어느덧 2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년 전, 담임 목사님께서도 항암치료의 과정은 서지도, 앉지도, 눕지도 못하는 지옥불의 경험이라고 하신 것처럼 누우면 심장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 두근거림으로 1시간도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는 불면과 바윗돌만한 낙석이 내 머리 위로 떨어지는 듯한두통, 멈추지 않는 놀이동산 커피잔 속 같은 어지러움, 토할까봐 음식을 지극히 제한했음에도 밀려오는 메슥거림은 저의 모든 신체기관을 마비시키니'주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ㅜ
그래서 이번 2차 항암 때는 2/05에 입원해서 주사를 맞을 예정입니다. 제대로 못 먹더라도 수액이라도 맞으며 견뎌보라는 주치의의 권고로..
먹방 유투버들이 맛집을 찾아다니며 대게는 '아는 맛이 무섭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제겐 '아는 고통이 무섭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낱 고통이 고난에서 머물지 않고 말씀이 들리는 은혜와 회개로 이끌어주시니이렇게 또 한발짝 나아갈 수 있는 담대한 힘을 주시나 봅니다.
-. 몸을 휘청이는 극강의 어지러움이 너무 두렵습니다. 감하여주시길
-. 헤모글로빈(10) 빈혈수치가 떨어져 다소 호흡이 딸립니다. 더 떨어지지 않도록
-. 탈모가 심해 어제 반삭했습니다. 연민에 울지 않게
-. 남편(송대규), 부목자로 잘 섬기고/ 예인이가(딸)매달 첫주에만 현장예배 가기로 했는데 동행해주시길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