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둘째 아들이 우울성 행동장애로 신촌 세브란스 43A병동에 입원(7월13일 3주예정)하여 치료받고 있습니다.
보호자인 저 또한 동반 입원하여 외출이 되지 않는 갇힌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들은 또래들과 보드 게임도 하고 운동도 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눈을 뜨면 여전히 핸드폰속 세상에 빠져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 계획하고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아이의 핸드폰에 음란한 영상들을 제가 몰래 삭제하면서 당혹감과 참혹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죄의식 없이 음란 영상을 마치 놀이처럼 인식하고 있는것 같아 머리속이 하애졌습니다.
부모가 주지못한 불안정애착,가족간의 불통,일관성없는 훈육이 아이를 병들게 하지 않았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잠8: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예배를 무시하고 사람들의 권면을 듣지 않는 분조장 남편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보니 나는 너보다 낫다라고 생각하며 왜 아이가 저렇게 망가지는데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는가 하며 남편이 은근이 무시 되었고 판단되며 정죄되었습니다. 원망이 깊은 만큼 내죄는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죄를 깊이 보기보다 아이로 인해 해결해야 할 일들에 대안을 세우며 어떻게 하면 잘 해결해 나갈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제가 앞으로는 믿는다 하지만 앞과 뒤가 다르며,결정적인 순간에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훈계보다 은과 금에 의지하여 살았음이 인정되었으며 제 깊은 죄를 조금씩 깨닫게 하셨습니다. 갇힌 환경에서 하나님이 내죄와 연약함을 보게 하십니다. 이 환경을 통해 아들과 남편을 잘 섬기며 가정이 주 안에서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하는 제가 되길 바랍니다
기도제목입니다
*아들이 입원기간 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깨닫도록
*절도사건,왜곡된 성인식등이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구원의 사건이 되도록, 위법적인 행동의 경계를 아들에게 잘 훈육하도록
*가족의 부재 중 남편의 영육이 건강하도록
*사업장에서 직원의 실수로 생긴일이 행정처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떨어져 살고 있는 큰아들이 예배에 다시 나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