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가오는 토요일 (2.20) 담임 목사님 주례로 결혼하는 청년부 장유승입니다.
전 부재중 아빠와 그런 아빠를 교정하려는 엄마 사이에서 세상의 성공을 좇아 살았습니다.
아빠는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는데 어떻게 믿냐며 복음을 보고 듣고도 믿기를 거부한 인생을 지금까지 살고 계십니다. 그 갈등의 골이 깊어져 저희 부모님은 2006년 봄 이혼하셨고 아빠는 현재 재혼을 꿈꾸고 계십니다.
전 엄마(김현진B), 동생(장근우) 과 함께 우리들교회에서 양육받고 있구요...
학교에서 만났던 남자친구(한희권)도 잘 정착해서 함께 청년부 목자로 섬기며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결혼 예배를 통해
1. 아빠의 상한 마음이 위로 받고, 공동체에 속하기를 결단하실 수 있도록
(정말 결혼예배가 아니면 저희 아빠가 말씀을 들으실 기회가 없습니다.)
2. 믿지 않는 하객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이 전해지는 예배 되도록
3. 저희 부부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한 몸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말씀으로 양육해주신 목사님과 전도사님,
함께 울고 웃어준 청년부 지체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