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자 집사님은 3-3 직장 목장에 소속된 목원입니다.
이번 명절 지나고 예사롭지 않은 남편(심평국-54세)의 몇 가지 행적을 관찰한 집사님이, 위급한 마음에, 어제 응급실로 남편을 이끌어 진료를 받게 했는데, MRI 판독결과 이미 중풍이 진행되었고, 신체마비가 올 수도 있다고 했답니다.
20살인 큰 아들(규한)은 1급 지체장애아로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인데, 그나마 돌봐주던 시설에서 성인이고, 관리와 통제가 어렵다는 이유로 지난 1월 내침을 당했습니다.
맡길 만한 다른 시설들은, 돈이 없어서 맡길 수 없어, 그나마 일 없이 집에 있던 남편이 규한이를 보살피기로 했는데, 이번 발병으로 인해, 설령 퇴원을 한다 해도 전문적 지식 뿐 아니라, 이젠 체력마저 부족해 돌보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 가사도우미로 바닥난 가정경제를 근근이 꾸려가던 권 집사님이, 이제 부터는 중2 올라가는 철없는 둘째 규성이까지, 3명의 남자를 돌보며 동시에 돈도 벌러 다녀야 하는 실정입니다.
경제적으로, 체력적으로, 영적으로, 지금까지 말씀으로 위로 받으며 꿋꿋하게 자기 십자가 지고 온 집사님이 “지금은 너무 두려운 상황” 이라며 공동체의 중보를 요청했습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함께 기도해 주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이 사건을 통해 남편과 둘째 아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음을 갖게 되길....
2. 입술로나마, 이젠 교회 가보겠다,고 하는 남편을 믿음으로 양육해 줄 예비된 부부목장을 만나 순적하게 안착할 수 있길....
2. 남편(심평국)의 병세를 하나님이 의사의 손을 통해 온전히 치유하고 회복시켜 주시길....
3. 큰 아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예비된 시설, 찾을 수 있기를....
4. 이 모든 상황을 믿음으로 해석하며, 영, 육간의 건강 잃지 않고 잘 견디는 권명자 집사님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