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아들 (박아랑)이 작년 여름부터 교회를 전혀 안 가고 집에서도 온라인예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폭풍 같은 시간을 지나며
학교에서 학업과 친구관계 어려움으로 학교를 자주 빠지게 되었고
결국 유급이 불가피해서 자퇴를 한 상태입니다.
3월부터 집콕하며 게임과 유튜브로 시간을 보내는데
요즘은 게임도 재미가 없고 매사에 의욕이 없다고 해요.
그간에 살도 많이 쪄서 거의 20kg이 쪘고 아저씨 배처럼 볼록 나오고 제가 임신할 때 살이 튼 것처럼 몸 여기저기 살이 텃어요.
그 몸을 바라보자면 마음이 아프지만, 이건 정작 마음 아플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니 그로 인해 괴롭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는 것 같은 이 시간이 아들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일이 아닌가,
이렇게 집에 있으면서 즐겁게만 지내면 그게 더 이상한 것 아닌가 생각하니
지금 이 시간이 아랑이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하고 계시는 시간임이 깨달아져
감사하게 되고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거의 1년여의 시간이 지나 아랑이가 이번 주일에는같이 교회를 가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랑이의 이 마음을 지켜주셔서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말씀이 들리도록
처음으로참석하게 되는 고1 목장을 좋아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