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전부터 명절에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어머님이 허락을 하시고, 아버님도 자리를 메워주셨었습니다.
싫은 내색을 온 몸으로 표현하던 남편도 자리를 메워줬었는데,
이번 추석엔 전날 술을 넘 많이 먹고 늦게 온 관계로 남편이 빠진 상태로
가정예밸 드렸습니다..
아버님이 숨이 차 오르고 급기야는 숨이 막히는 사건이 몇 번 있었고,
119를 타고 병원 오가기를 몇 차례가 있구부터는
아버님의 구원에 대해 때가 되었음을 알고
아이들과 기도를 해 왔었습니다..
이 사건이 있기전에는 나는 지옥에 갈란다! 하시며 강하게 부인하셨었습니다.
몇 차례 병원에 입원하시면서
복음을 전하자 세례를 받으시겠다고 하셨는데,
아버님은 동네 교회의 목사님과 장로님이 본을 보이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회를 안 다니시겠다고 으름장을 놓으셨고,
이번 명절에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들교회 전도축제에 오시라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그러마!" 하셨습니다..
어머님께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한 번 같이 오실 수 있으셨음 좋겠다고 했더니
단호하게 나는 안 간다! 하십니다..
어머님은 아버님에게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관계가 원만하지 않으십니다..
주일 아침엔 주일학교 1부 교사로 있기에
예배 준비로 바쁜데,
남편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네 일이니 네가 알아서 하라"고 거절을 합니다..
기도제목은...
-. 아버님이 이번 전도축제때 오실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되도록 도와주시고
성령의 뜨겁게 역사하심으로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고 회개하고
세례까지 받고 천국을 준비할 수 있도록..
-. 어머님이 구원때문에 한 마음이 될 수 있도록..
자녀(남편)와 손자,손녀에게
사라같이 삶을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 남편(김명기)에게 성령님이 뜨겁게 역사하셔서 가장 중요한 구원의 때에 순종할 수 있도록..
주일 아침에 양평으로 내려가서 아버님을 모셔와야 하는데..
자원함으로 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