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성도님들의 따듯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뜨거운 중보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죄송스럽고 조심스러운 맘으로
글을 쓰게 됩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어떻게 기도해주셨는지
모두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있게 기도해주셨던 성도님들께
상처가 되지 않을까 무척 걱정이 됩니다.
첫회식 모임 때 전 술을 마셨거든요..
부서에 온 날 선배님들과 얘기를 할 #46468;는
술을 안 마신다고 했지만
막상 절 맞이한 환영식을 한다고
모든 부서 사람이 모여서 회식을 하게 됐을때
전 술을 마셨답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고 거절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 큐티 말씀을
보니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모습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게 내 모습이 아닐까...
아침에 전화하셔서 술을 마셨다는 제 말에
실망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또한 저의 기도 부탁 글에
있는 많은 리플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더욱 더 깨어있기를 위해 근신하며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아니면
난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을 깨달으며
주님만을 의뢰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위해 중보해주신 기도가
응답되어 열매맺을 것을 믿고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평안을 전하며
이곳에서 주님의 청지기와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