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께서 이 땅의 나그네 삶(86세)을 잘 마무리 하시고
천국 소망이 넘치시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지난 번에 의식이 있으실 때 정확하게 영접 기도를 따라 하시고
돌아갈 고향,본향에 대해 말씀드리니 알았다고 하시고
큰 언니에게
나 정순이가 하라는 대로 다 했다.이제 천국 갈거다. 라고 하셨답니다.
얼굴이 어린아이 처럼 되셔서 저희들만 보시면
공무원 월급이 작아서 너희들을 팍팍하게 키웠다고
다 용서하고 너희 형제간에 화목하게 지내라고 하십니다.
김석규집사가 아버님 귀에 대고 기도를 하였는데 간신히 나오는 말로
아멘하셔서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지금은 의식이 있다 없다 하십니다.
마지막 까지 평강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큰 고통이 없으시도록
불평이나 짜증이 나오지 않도록
사단이 틈타지 않도록
형제들이 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노년에 홀로 사시며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예수님 때문에 성공한 인생이 되신 아버님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고난 주간에 어버님을 위해 나를위해
피 흘리시고 매 맞으시고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