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영집사님이 돌아오셨습니다.
뱃속에 태아도 같이 돌아왔습니다.
말씀이 싫고, 죽고만 싶은 마음에 어디에도 연락하지 않았고,
세상의 친구를 찾아갔는데, 당장 유산시키고 이혼하라는 친구에게
떠밀려 갈뻔했는데, 들은 말씀이 생각이 나서 미루고 있다가
점치기를 좋아하는 친구때문에 점보는 이모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모두 공동체에서 들었던 말씀이었다고 합니다
반드시 살아야 한다고,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하더랍니다.^^
빌라도도 사용하셔서 유대의 왕이라는 것을 증명하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어딜가나 같은 말씀을 들으니, 약간은 받아들여지는 마음이 되고
엄청난 분노가 있었는데, 그것이 가라앉을 수 있는것이 신기하다고 합니다.
지금, 마음이 담담하고, 편안하다고 하시는데,
친구가 이혼하라고 할때는, 속은 시원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인생이 별것없다고 가정을 지키라는 말에는, 속은 시원치 않아도, 받아들이기로하니
마음이 편하다고 하십니다.
지금, 허리가 많이 아프고, 심신이 지쳐서 힘들어하십니다.
잘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공동체의 기도에 이렇게 큰 위력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전에,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 안에 거하고,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라고, 그러면 내 이름을 걸고
구하는 것을 다 이루겠다고
약속하시는데,
정말, 박혜영집사님을 어디서라도 감찰하시고
우리의 기도대로 이루어주시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목장식구들 모두 박혜영집사님이 나가신 것이 내 탓이라며
각자 할례를 행하고, 회개하며 애통하였습니다.
그렇게, 고통으로 이 집사님 한 사람을 낳는 기쁨을 맛보니
지나간 근심의 시간이 다 잊혀집니다.
한 마음으로,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주신 우리 목장식구들~
성숙한 믿음에 은혜 받았고,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반복되지 않도록, 나그네를 잘 먹이고, 섬기고, 사랑하고, 기다리겠습니다.
한 사람이 태어날때까지 계속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포의 삼겹줄! 우리들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