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정말이지 이런 기도부탁을 드리는 것을 정말 그만하고 싶습니다.
혹 이제 그만 징징 짜라는 말도 나올 수 있고 해서
가급적이면
나눔에도 이런 내용은 안 올리려 하는데...
상황이 너무 긴박하게 돌아가고
주님은 기도와 묵상 중에
[내 몸의 장기 일부]라도 팔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주시고
그 생각이 기도로 이어질까봐 솔직히 겁도 납니다.
그렇게까지 해서 이 일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나고요...
전혀 환경이 안 열려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응답은 분명하게 와 있습니다.
그런데 응답과 함께 시련이 와 있습니다
이곳에는 목돈이 들어갈 일만 아니면 임대료를 포함한 운영비는 해결이 됩니다
그것을 위해 주 2회 외부수업을 나가고 있고
또 이곳이 무료 공부방이긴 하나
형편 되는 분들에게는 조금씩의 물질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시설비가 모자라서 그렇지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현 인원이 15명인데
그 중에 몇명을 빼고는 조금씩 교육비를 내 주시고 계시고
조금씩 후원금도 들어오고 있고
또 몇군데 무료 공부방 요청도 내 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
본래 목적인 선교활동을 하면서 기다리면 될 줄로 압니다.
다만 긴급한 일이 발생한 것은
<이레 공부방>이 임대해 있는 건물주인이
처음의 약속을 첫 달부터 지키고 있지 못함으로 인해
나에대한
신뢰성을 의심하면서 계약의 중도해지가 가능함을 들어 압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약속은 보증금 1500만원 중 3/1만 걸어놓고
남은 금액 1000만원은 형편되는 대로 조금씩 임대료에 포함하여 내기로 했는데
그 약속의 처음인 4월30일을 어기고 5월 중순인 지금까지 약속이행이 안됨을 들어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임대료 해결과 보증금 일부의 부담이 가중되어
보증금 전액으로 늘어났고
1000만원의 해결을 위해 기도하면서 해결점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의 내 형편으로는 이 돈을 만들기는 불가능하고
오직 십자가의 능력만 바라보고 골방에 있는데 상황은 다급하게 돌아갑니다.
주님의 일을 여기까지 와서 그만두던가
아니면
내 몸의 장기 일부라도 팔던가(주님의 뜻이라면)
주님이 보내 주시는 후원금이나 독지가를 애타게 갈망해야 하는
형편에 넣여 있습니다.
정말이지 기도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현재로써는 동서남북이 다 막히고 기도의 문만 열려 있습니다.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환경을 구체적으로 열어 주실 것과
2,후원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3,독지가를 보내 주시고
4,장기를 팔게 될까 두려움에 놓이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