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미 집사님께서 몸과 심령이 몹시 지치신 상태이십니다.
채대병 집사님께서는 안양 시댁에 가 계신데
시아버님께서 아들은 암이 아니라 물혹일 뿐인데 며느리가 잘못해서 일본에서 수술 받고 또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 받게 해서 죽게 만들었다고 덮어 씌우시며 호통을 치신 답니다...
또한 시어머님께서도 도와 주러 오신 친정 어머님께 서집사님에 대한 갖은 험담을 하셔서 괴로우셨습니다.
그동안의 병 간호로 얼굴도 수척하시고 몸 상태도 안 좋으신데 학교도 계속 다니시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살 소망이 없어져 갈 정도이시랍니다...
큰 딸 은혜도 집에 들어와서 교회 온다고 하였다가 어제 다시 친구 집으로 나가
버렸다고 합니다. 어린 막내 은영이는 그동안 명랑하고 안정적이었는데 요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서경미 집사님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단의 간계에 넘어가지 않으시고 승리하시며 말씀만 붙잡고 나아가시기를,
주님이 특별히 안수하시고 치유하시며 평강의 말씀으로 찾아 주옵소서...
기운이 없으셔서 대신 올려 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았습니다.
(추신:채대병 집사님께서는 이미 뇌가 굳어져 가고 있으며 치매 현상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서집사님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만 아직 인정하고 싶지 않은 시부모님은 여러 가지 미혹에 빠지시기도 하십니다. 채 집사님 편찮으시고 처음 교회를 다니시게 된 분들이시라 아직 믿음이 연약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