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목장에 추수자 집사님의 아들 규봉이를 위하여 중보를 요청합니다.
규봉이는 중국에서 태어났고 태어난지 3개월만에 아버지는 한국에 왔습니다. 그리고 6살때 엄마인 추수자 집사님도 한국에 오셨습니다. 그리고나서 규봉이는 중국에 있는 이모와 3년정도 지내고 숙식이 제공되는 사립학교에 6년정도 있었는데, 어린 나이에 중학교 애들과 숙식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마약, 담배, 동성애 등을 하며 규봉이의 주변 환경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추수자 집사님은 도박 중독인 남편과 2005년에 이혼을 하였고, 우리들교회에 온 집사님은 목장의 처방에 따라 2007년에 규봉이를 한국에 데려왔습니다.
그러나 규봉이의 상태는 너무 안좋았습니다. 현재 17세인 규봉이는 우울증과 무기력, 비만과 피부병으로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누워있기만 하고 자신을 보기가 두려워 불도 켜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일주일에 2-3번 파출부 일로 생계를 유지하는 형편에 병원에 입원할 수도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규봉이가 집 밖을 안 나간다는 것입니다. 게임기 같은 것으로 보는 책에 빠져 있고 또 핸드폰 인터넷에 빠져 요금이 30~50만원이 나옵니다. 비밀번호로 막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규봉이가 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대화할 사람도 없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합니다. 나라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해도 언어 문제 때문에 어렵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목장에서 말씀 붙잡고 낮아짐의 은혜를 끼치시는 추수자 집사님 아들 규봉이에게 도움의 손길이 올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로 상처들이 치유되고 우울증이 고쳐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래서 내년에는 학교에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상황이 계속 어려우니 집사님도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있습니다. 집사님이 지치지 않고 규봉이를 붙들고 큐티하고 기도하실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