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준이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약 24일 만에 오늘 퇴원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한 후에 괜찮을 것 같아서 코에 튜브를 삽입한 채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서도 산소 포화도 검사를 위해 기계를 달고 있어야 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산소 탱크도 준비했습니다.
튜브로 우유를 먹고 있는데 수유중에는 산소 포화도가 좀 떨어집니다.
신생아는 정상수치가 99%~100%인데 그래도 90%를 넘으면 안도할 수가 있습니다.
희준이는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수유중 80%로 떨어지고 심지어는 60%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유가 끝나면 다시 회복이 되는데 자츰 회복되는 수치가 낮아지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지금 아빠, 엄마가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는 상황으로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공동체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첫째, 희준이의 호흡이 회복이 될 수 있기를, 변화된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둘째, 온전히 하나님께서 희준이와 부모를 지키시고 인도하사 담대하게 감당하며 나갈 수 있기를
세째, 집사님 두 분의 건강을 지켜 주시사 지치지 않도록 (특히 엄마 이혜진집사 산후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