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이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 찬양합니다!
오빠의 구원 사건 이후 우리들교회 공동체에 많은 기도제목을 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공동체의 귀한 수고로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
아직도 진행중인 일들과 그에 따른 기도제목을 부탁드리고자
오늘도 이렇게 감사와 찬양으로 몇 글자 적어봅니다.
제일 감사한 것은 무엇보다도 오빠가 교회로 인도된 것입니다.
지난 추석 때 오빠가 집에 와서 같이 식사하고는 제가 교회 가니까
같이 가자고 했을 때 자신에게 종교를 강요하지 말라던 오빠가
이번 사건으로 제가 만났을 때 3억 5천을 주던지 아니면
교회를 나오던지 하라고 말 했더니 교회를 오겠다 한 10월 중순이 생각납니다.
그 만남을 갖기까지도 제가 아는 지체들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오빠가 교회에 오기까지 기도 나눔에 기도제목을 올리며 많은 분들이
저희 오빠가 교회로 인도되고 잘 정착하도록 중보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오빠가 저번 주일에 처음으로 목장에 참여했습니다.
정말 한달 사이에 놀라운 초고속 은혜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앞으로 오빠가 예배에 빠지지 않고 목장에 잘 참석하여
우리들교회의 말씀에 눈과 마음이 열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회개의 영이 임해 자신이 예수 앞에서 죄인 임을 고백할 그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오빠의 사건으로 상심한 엄마를 위로하기 위해 큐티 말씀을 함께 보자고
권유하기 시작했고 같이 손 잡고 기도하다가 저번 11월 18일에는
엄마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나누며 저희 가정에 온 사건과 가정 구원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저의 동역자 역할도 해주십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그 동안 살림에 도움을 안 주신 아빠를 다시 원망했는데
일주일 전 아빠에게 고지서를 내라고 말했던 저 자신의 악함을 보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하나님께 아빠에 대한 용서와 긍휼함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하게 되었고
저번 주일엔 목사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이 세상엔 좋은 아버지, 나쁜 아버지 없고
내가 예수 잘 믿게 나를 위해 수고해주신 그 아버지가 가장 감사하다고 말씀하셔서
그 동안 아빠의 상처와 행동을 이해하고 헤아리지 않은 것이 회개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목장 예배 후 기도를 하러 어느 교회에 갔는데
성령이 임하여 눈물을 흘리며 아빠를 용서하고 사랑하게 해 달라고,
아빠에게 용서와 화해의 편지를 쓰고 아빠에게도 복음을 전해 우리들 교회로 인도되어
하늘나라 생명책에 아빠 이름이 꼭 들어가게 해달라고 울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제가 한 기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제 입에서 그런 기도와
끊임없는 눈물이 흘렀는지 지금 생각하면 약간 부끄러운데 저번 주일 목사님의 말씀이
강력히 임했는지 저도 모르게 그런 기도와 눈물을 흘리게 하신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새 집 전세금 마련을 위해 엄마가 가지고 계신 가게와
몇몇 작은 부동산 매매가 속히 성사되도록 기도 부탁드렸습니다.
그러자 1주일 후 부동산 실장님이 엄마의 사정을 듣고는
위약금 없이 원금을 돌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다른 곳은 1월 말 안에 정리가 된다고 하시는데 두 기도제목이 속히 응답되어 감사하지만
12월 초와 1월 말까지 돌려주겠다는 약속이 순조로이 진행되어 마무리가 잘 되도록
끝까지 기도의 끈을 붙들어 주세요.
다음 기도제목은 물질에 대한 기도 제목이었는데 예민한 감이 있어 자칫 잘못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기도나눔에 올리지 않고 중보기도카드에 써서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기도 제목은 앞으로 2월 한달 간 있을 연수와 그 연수 때문에 현 학교에서 1월 달
정규수업을 못함으로 1, 2월 달에 필요한 물질을 허락해달라고 한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러자 모 대학 국제어학원에서 티칭을 부탁하는 연락이 왔는데 거기 또한
저의 2월 스케쥴 때문에 수업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2월 한달은 연수 받는 것에만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학원이나 기관에 들어가 가르치기는 힘들어 과외, 또는
제가 생각지 못한 방법과 지혜를 달라고 기도 부탁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동안 연락이 없었던 예전 학생에게서 연락이 와 방학 동안 영어를 다시 배우고 싶다고
전화가 왔고 현 학교에서는 2주 동안 있는 영어캠프에 풀 타임으로 참여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두 개의 수업도 협상 중이고 제가 가르치고 있는 음악 학교에서는
내년 수업과 다음 주 실기 심사를 부탁하는 연락도 왔습니다.
중보기도 카드에 십일조와 감사, 건축헌금을 온전히 드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하지 않도록 붙들어 달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벌 수 있는 제가
저희 가정에 물질로 잘 섬길 수 있도록 중보를 부탁 드렸더니
중보기도팀의 수고로 속히 응답을 받아 너무 놀랍습니다. 할렐루야!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은 많이 있지만 이렇게 많은 은혜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저와 저희 가정에 이루실 역사가 무엇인지 두려우면서도 기대가 됩니다! 할렐루야!
이 모든 것이 우리들교회 중보기도 팀과 우리들공동체 여러분의 수고의 열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 공동체의 귀한 기도 이번 주도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1) 오빠가 (윤영운) 예배에 빠지지 않고 소속된 목장에 잘 정착하도록,
오빠의 눈과 마음이 열려 말씀을 사모하고 회개의 영이 임하도록 기도해주세요.
2) 엄마가 (정숙희) 아직도 많이 상심하셔서 부정적 생각과 감정으로 우울해 하십니다.
엄마가 말씀과 예배를 통해 위로를 받고 받은 위로와 은혜를 잘 간직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그 동안 아빠를 (윤우길) 잘 섬겨드리지 못해 아빠에게 용서와 화해의 편지를
쓰려고 합니다. 앞으로 식사도 차려드리고 용돈도 드리는 적용을 잘 하도록,
아빠가 우리들 교회로 꼭 인도될 그날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4) 새로운 장막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전세금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1억으로
35평 전세집을 구할 수 있는지 엄마에게 여쭤보니 불가능하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1억 안팎으로 35평 전세집을
현 동네 (용인구성) 에서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5) 12월/1월 부동산 매매의 순조로운 진행과 마무리, 그리고 송파의 가게가 속히 팔리도록,
6) 예배 후 오빠와 식사를 하며 대화를 통해 오빠를 좀 더 이해하고 오빠의 연약함을
사랑으로 포용하고 오빠에게 말씀과 기도에 대해 잘 전할 수 있도록
7) 엄마에게 말씀을 전하는데 있어 사랑으로 실천하고 제가 늘 말씀에 깨어있어
기도하며 받은 은혜를 쏟지 않도록, 늘 감사와 겸손이 제 입에서 떠나지 않고
주신 응답에 안주하지 않도록,
8) 끝으로 저희 가정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늘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를 위로해주시고 살려주시는
김양재 목사님, 그리고 이렇게 많은 기도 응답에 동참하여 수고하시는 우리들 공동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