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내외가 토요일부터 다투다가 주일날 교회를 다녀와서 또 다투었는데 아들이 며느리에 뺨을 때렸답니다.
화가 난 나머지 며느리가 친정쪽으로 연락을 해서 언니와 형부 남동생 내외 조카 4명이 와서 어제 밤 며느리
를 데려갔습니다. 며느리를 데려가며 친정쪽에서 진단서를 끊겠으며 이혼에 관한 절차를 밟겠다합니다.
우리들 교회에서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예배시간에 졸고 있는 우리 아들을요..다른 교회에서도 20년간
예배시간에 졸았던 유명한 잠 입니다. 매 주일마다 졸다보니 말씀이 안들어가 매사에 기쁨이 없고 짜증만
부리니 우리 며느리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또 주일은 꼭 가야되는 줄 알았지만 목장예배는 될수있으면 빠지고 싶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목자님
속을 많이 썩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 잠깨는 것이 나의 기도 제목이었는데 어제 바로 이 사건이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며느리 친정쪽은 구원파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들이 퇴근 해 오면 하루라도 빨리 집으로 데려오고자 같이 가서 무릎꿇고 빌며 데려오려고
하니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