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제가 운영하던 학원에 할머님이 한분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보내주신 선물이었음을 곧 알 수있었습니다
청소일을 하러 오신분이었지만
정말로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보통 청소용역 소개로 오신분들은 청소를 하기 보다는 청소흉내만
하고 가신 분들이 많았기에, 자기일처럼 마치 자기 아들이 운영하는
학원을 청소하는 것처럼 정말로 열심히 해주신 그 할머니는 눈에 띄었죠
시간하고는 상관없이 필요한 부분을 정해서 쭈그리고 않아서
하이타이 풀어 물청소 하시고 얼마나 열심이셨는지
연로하셔서 아프실까봐 더 걱정이 될 정도였으니까요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교실마다 청소하시면서 기도해 주시고
저희 부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주신 분입니다
붙잡고 통성으로 기도해주신 분입니다
그분이 양덕남 할머니 집사님 이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지나고 있을때
세상에서 도피하고 싶을때 학원일을 그만두신분이 부천에서 홍제동까지 오셔서
저를 주님께로 이끌어 주신 분이니 영적 어머님 입니다
자녀들이 여러분 있는데 장해연 집사님이 맏따님 입니다
큰아드님도 경제적으로 어렵고 막내 아드님도 가정에 어려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이제는 수요예배까지 나온다며 대견해 하시는 집사님을 뵐때마다
감사함의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양덕남 집사님의 가정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고 집사님이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 합니다
집사님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나도 생면부지의 누군가를 위해 집사님이 내게 해주신것처럼
그 불쌍한 영혼을 위해 낮게 섬길 수 있는가에 도전을 받습니다
양덕남 집사님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