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희님이 쓰신 내용입니다. =================================================================
주일날 저녁에 집에서 놀다가 넘어졌는데 모서리에 부딪쳐서 앞니한개가 잇몸속으로 깊이 박혔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고 주일이어서 응급실로 갔는데 특별한 조치없이 내일 소아치과로가보라고 합니다..
어제 아침일찍 소아치과에 갔는데 너무 깊이 박혀서 뽑아야한다고 영구치씨앗이 다쳤을수도 있겠다며 자세한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다고 합니다..
이빨은 할수 없이 뽑긴 했는데 마취하는것이랑 묶어놓고 뽑아내어서 아이가 매우 많이 놀라고 힘이 들었나봅니다..
어제 새벽부터 심한 열과 계속되는 토로 오늘아침까지 계속 보채며 힘들어했습니다..
소아과도 가보았지만 처방전으로 지어온 약도 별다른 효력이 없습니다..
아직도 열이 내리지 않았고 어제부터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토하는 아이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제가 아이에 대해 기도를 해주지않아..이런일이 생긴것같습니다..
빨리 열이 내리기를 먹을것을 먹어도 속에서 거부감이 생기지않기를..영구치에 손상이 없어 나중에 새이가 꼭 생길수있도록 .....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심에 아이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열도 떨어지고..
아직 먹는것을 거부하고 있긴하지만 열이 내린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속이않좋아서인지..전혀 먹으려고 하지않아 기운이 없긴 하지만 어제와 다르게 회복되어가는 아이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기도의 힘을 체험합니다..
항상 저를 위해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우리가 있어 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