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목요일(20일) 3차 항암 받으러 병원에 갑니다.
중보기 기도팀의 열열한 기도의 성원으로 이번에도 승리의 소식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이런 아픔의 시간을 성도로서 보다 더 성숙해지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도 지체들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며
고통가운데 있을지라도 중보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않기 원하는 맘으로
늘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1. 목요일 당일 입원할 수 있는 병실이 있어서 다음으로 연기 되지 않도록.
2. 백혈구 수치 정상 유지(4,000 정도)
3. 2박3일 금식하는 동안 체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4. 음식 냄새에 대한 거부감이 감소되도록.
5. 구토증이 완화되도록.
6. 수면을 잘 취하도록.
(수면제를 먹어도 잘 듣지 않으니 특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7. 장루 주변의 피부가 약물로 인해 상하지 않도록.
8. 믿음의 간병인을 만날 수 있도록.
9. 고통가운데서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중보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 부쩍 허리가 많이 아픈 요즘이거든요. 허리의 통증이 가라앉도록.
그 고통을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지만 제가 견뎌내야 할 몫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으니 끝까지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항암을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 밖에 없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오직 감사만 있을 뿐입니다. 모두들 강건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