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16-1 목장의 김주영집사입니다.
저는 지금 국제중재절차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서 외국의 한 도시에 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어떤 정부의 위원회에서 일하면서 겪었던 사건과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이 된 것인데 조금 후부터 이틀에 걸쳐 다소 긴 시간동안 증언을 하게 됩니다.
변호사로 법정을 선 경험은 많지만 저 자신 막상 증인으로 나서니 떨립니다.
상대방 변호사들 (중재판정장에 참석한 숫자만 22명이라고 합니다)이 저를 잔뜩 벼르고 있다고 합니다.
담대하여 진실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수치와 모욕을 주더라도 잘 견딜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멀리 있으니 공동체가 더욱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