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3 목장을 섬기고 있는 목자 박성원집사입니다.
막내 여동생도 우리들 교회로 와서 양육을 받고 있는데 지금 우울증으로 매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아이를 때리는 문제로 한 번 기도나눔에 올린 적이 있는 박찬숙입니다.
얼마 전부터 정신과를 다니며 약까지 복용하고 있는데 1주일 전부터 증세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자살 충동을 느끼는 것입니다. 실제로 전기줄로 목을 매고 죽으려고 하는 것을 4살짜리 아이가 보고 말려서
간신히 자제를 했습니다. 의욕이 전혀 없고 입맛도 없고 산만한 아이들 때문에 더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죽고 싶은 충동이 밀려들때는 어쩔 줄을 몰라서 저에게 전화를 하고 제거 가서 있어주기도 하고 전화
로 많은 말을 해주고 있지만 거리가 성남이라 멀어서 자주 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께도 식칼로 손목을 그으려 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2돌이 아직 안되었는데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니까 너
무 밉고 같이 죽고 싶다고 합니다. 남편은 일 때문에 바쁘고 지금 너무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담당하시는 목자님도 계속 전화로 도와주시고 있지만 더 많은 지체분들의 기도가 필요하리라 생각되어 올립
니다.
저희 친정이 뿌리 깊은 불교 집안이고 외할머니는 스님이 되어서 평생을 절에서 지내다가 하나님의 인도로
다 청산하고 지금은 저희와 가까운 서울에서 기거하고 계시지만 못 버리시고 방 안에 작은 불상을 놓고 있습
니다. 연세가 85세인데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 사건이 구원의 사건이 되기를
원하고 저희 친정 엄마와 아빠도 지금 우리들 교회는 다니지만 믿음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주일에만 오시는
상황입니다.
어제 큐티 본문대로 바울의 권면을 백부장과 선장과 선주가 듣지 않았던 것처럼 친정 엄마와 외할머니에게 다
시 한번 상황의 심각성과 예배의 우선순위와 복음에 대해 말을 하였지만 자신의 생각으로 꽉 차있어서 듣지
않았습니다. 오늘 광풍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모두 힘을 잃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것처럼 어떤 광풍이 이
사건을 둘러싸고 올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왔습니다. 엄마가 동생을 위로하기 위해 동생 집으로 갔는데 동
생의 기분이 이상해지고 속에서 이상한 기운이 꿈틀거리는 느낌이 나서 엄마하고 부르며 주저 앉아 울자 엄마
가 자신도 모르게 찬송이 나오고 기도가 나오는데 이를 듣던 동생의 입에서 이상한 웃음소리가 마구 나오는
것입니다. 엄마가 계속 기도를 해주고는 조금 후에 멈추었다고 합니다. 저를 통해 동생의 실상을 듣던 엄마가
직접 목격을 한 것이고 엄마는 너무 놀라셨습니다.
오늘 말씀에 22절 바울이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 뿐이리라.
23절 이하에도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기에 바울과 또한 행선한 모두를 살리신다고 하시
는 것처럼 지금 친정에 임한 광풍을 통해 로마에 가서 증거할 인생을 살게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심으로 받
습니다. 외적인 것들은 다 손상되고 훼파되었지만 생명 즉 구원을 주시겠다는 말로 받습니다.
25절에 다시 한 번 안심하라라고 하십니다.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라고
고백한 바울의 고백이 저와 동생과 친정 식구들의 고백이 되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지체 여러분들의 기도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