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숙B님이 쓰신 내용입니다. =================================================================
마음에 부담이 되어 기도 요청합니다.
지난 주 화요 QT모임에 고등학교 동창 4명이 오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1 주일이 연기되어 내일 화요 QT에 오기로 했습니다. 이들이 이 번에는 꼭 올수 있도록, 또 와서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친구들의 종교적 배경을 보면, 처녀시절 예수 믿다가 불신결혼한 분당 친구, 대학 시절 잠시 교회 다니다 만 사당동 친구, 중학교 3학년 때 저에게 전도되어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는 수원 친구, 그리고 지금까지 교회에 전혀 나가본 적 없는 친구, 이렇게 모두 4명 입니다.
=================================================================
우리들교회 중보기도로 친구 네명 모두 큐티모임에 왔습니다.분당 사는 친구는 아침에 일찍 나오려니 귀찮은 생각이 들었지만 교회에 들어와 앉는 순간, 회개가 되더라고 했습니다. 대학시절까지 열심히 교회에 다녀 목사님께서 말씀하실 때 생활 이야기는 알겠는데 성경말씀은 알아듣지 못하였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이렇게 성경을 알아 듣지 못하나 싶어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안 저에게 받아 놓기만 한 큐티 소식지를 다 읽어 보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교회에 다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생겼지만 나가더라도 불교 믿음이 강한 시어머니 몰래 나가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을 계속 해온 수원 친구는 말씀이 사모되서 필기까지 하며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이혼하려는 사람이 있어, 그 날 목사님께서 읽어주신 큐티 간증글을 전해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대학 시절 잠깐 교회에 다녔던 사당동 친구는 시간이 너무 길고 말씀도 잘 몰라 졸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혀 교회에 가 본적이 없는 친구는 그저 목사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하셨다고 했습니다.
중학교 때 부터 알게 된 친구들인데 결혼하고서 아이들 방학 때만 만나다가 이제는 거의 매달 한 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모임에 나가는 것이 피곤하고 싫기도 했지만 이제는 복음 때문에 매달 성실히 만나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친구들이 큐티에 오기 전보다 온 뒤가 마음에 더 부담이 #46093;니다. 친구들에게 홀연히 오는 사건이 있을 때 이번에 들었던 목사님 말씀이 생각 나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