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 가출했던 주환이가 지난 2일 돌아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개학후 아침에 학교 간다고 나가선 친구와 다른데로 새고 해서 3일정도 무단 결석해
담임선생님 전화받고 상담하러 갔었습니다.
주환이를 위해서 나쁜친구?,선후배를 떠나 수도권밖으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어떻겠냐고...
주환이를 1년간 담임 맡을 자신이 없고,
지금 상황에선 변화를 기대할수 없다네여~
매일 집에서 술과 씨름하며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남편에게 이 사실조차 알리지 못하고
아침저녁으론 주환이와 학교 빠지지 않도록 달래고 얼래고
전쟁을 치르느라 벙어리 냉가슴을 않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주환이 친구 엄마들과 통화가 잦아지며
아이들을 떼어놓는것이 능사가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들이
친구를 안만날리도 없지만...대책연구에 나섰습니다.
엄마들에게 자연스럽게 교회이야기를 꺼내기는 했는데,
반응이 나쁘지는 않네여~
유호, 재호, 용식, 명진, 천솔, 창욱..이 아이들 모두
우리들교회 한번은 주환이 따라 왔다갔는데,
주일 예배에라도 접속이되어 세상속에서 끈끈한 우정을 넘어선
영적 나눔의 친구들이 될수있기를...
주환이의 수고를 통해 그 아이들과 그 부모에게
복음이 전파되길 간절히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