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교회 여름 캠프에 아들 종운 중3. 종혁초6,종빈초4를 이끌고 하나님 주신 동산에 심령이 지친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을 따라 웅장하고 감동의 도가니에 나의 모든것을 담궈 씻음받은듯개운했던 수련회가 아직도 머릿속에 가득하고 며칠만에 가계문을 열고보니 밀린 일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다.
따가운 8월의 찌는 더위에 한창 진행중인 정비일에 몰돌해진 나에게 익숙했던 아내의 전화가 왔다. 수련회기도시간 집나간 아내를 원망하기 급급했던 저에게도 하나님은 힘들고 지친 나의 영육을 어루만져 주셨고 이세상에 행복이 목적이었던 나에게 진정한 인생의 목적이 거룩이라 일러주신 가르침에 닫혔던 눈과 귀가 열렸다.
여전히 아내는 분노와 증오심으로 지난날 못난 남편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다고 있는 소리없는 소리를 다 해왔다.
한없이 미운 남편 귀여운 자식 그러나 가득찬분노를 억제하지못해 집을 튀쳐나간지 일년을 훌쩍넘겨버리고 어찌할바를 모르는 아내가 우리들 교회 홈피를 검색하고 기도나눔에 올려진 나의나눔을 읽어보고 또 화가 치밀어 올라 전화를 한것입니다.
장모님이 궂이라도 해야 딸이 올것이다는 글을 올렸다고 챙피하다고 이래가지고 어찌 내가 우리들 교회를 가보겠느냐는 아우성이 너무커 고객이 옆에 계셨기에 전화를 끊을수 밖에 없었다.
우리들 교회 열번만 나와서 목사님 설교를 들어봐라 설들했지만 하나님께서 아내의 마음을 움직여 주실것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아내가 주장하는 것은 첫사랑여자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무슨일인들 없었겠느냐 다인정하고
이혼을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착하고 순진했던아내였고 천사같던 김갑례집사가 이토록 순식간에 사탄의 시험대에 올려진것이
지난날 부족하고 무지했던 나의 죄에서 비롯된것이라 회개하며 하나님앞에 모든짐을 내려놓고 기도 드립니다.
가정은 어떤 희생도 이겨낼가치가 있다는 말씀이 귀에 쟁쟁하고 정말 아내가 화가난지 일년이된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니 그 영혼이 하나님의 손에서 어루만져지길 기도 드립니다.
수련회 끝에 어찌되었던 아내가 우리들 교회 홈피를 보았다는것만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질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수련회기간 내내 수고해주신 여러 집사님들 목사님 과 전도사님 그리고 늦은밤기도해주시던
우리들 교회 지체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속에 짧은 시간이였지만 은혜가 넘치던 그날을 오래간직하며 더욱 힘내시고 하나님품안에서 천국가는 확신을 받기위해 오신 칠순의 노인을 통하여
눈물의 기도를 했던것처럼 환란이 가득한 저의 가정고난을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종운엄마 못난 남편을 보지말고 하나님이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시는지를 느껴봐요.
그 사랑을 우리들 교회를 통하여 천국가는 그날까지 간직하고 기도하기를 부탁하고 하나님께
나 또한 기도 드리겠소. 하나님과 당신앞에 나는 한없이 부족하고 무지한 죄인에 불과하오
그러나 지난 일년동안 상한갈대를 놓지않으시는 주님의품안에서 내가 크게 변한것은 없지만
쓰러지고 나약해질수밖에 없던 나를 지금까지 세워주시고 붙잡아주심에 감사가 넘칠뿐입니다.
어디에서 있던 하나님께서 당신을 지켜주심을 믿고기도할뿐이오
꼭 우리들교회를 통하여 천국가는 그날까지 믿음의 천사로 머물러주기를 기도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