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간이 나서 메일 드립니다
한국에서 보낸시간은 정말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참 안식의 순간순간들 이였습니다
그렇게 동역할 수 있는 동역자가 있고 전도사님 목사님이 계시다면...
전도사님 집사님이 아직도 바로 옆에 계신듯 정말 그립습니다.
다른 분들(말안해도 절 기도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집사님들...)의 안부도 궁금하구요
남편은 계속 안수받으러 미국에 가자고 하고...
저는 지금 피곤의 극치인 상태로 병원서 생활하는데...잠시 낮에 집에와서 쓰러지듯 누웠다가.(병원은 너무 추워서 잠이 들지를 않구요)지금 병원에 가려고 하는 중에 메일을 잠시 쓰고 있어요 남편이 아파서인지 자꾸 여러가지 의심을 해서 메일쓸 시간도 불안하기만 합니다
다시금 전처럼 남편을 향해 돌을 던지고 싶지만
이분이 내 삶의 귀한 훈련도구로 쓰여졌다는 그 한마디가 기억나서
들었던 돌을 내렸다 올렸다 .....무척이나 식은땀이 납니다.
간곡히 기도드리는것은...남편에게 구원이 임하기만 기도합니다
우리들교회의 그 쉬운 해석과 삶이 간절히 그립고 알고싶고 붙잡고 싶은 하루입니다.
영주집사님 필순집사님 팥죽집사님...중보기도집사님....넘 보고 싶어요
믿음으로 살려니까 보고 싶은 분들은 믿음의 어른들 밖에 없네요
갑자기 생각나요 간경화 집사님 ㅎㅎㅎㅎ
빨리 가봐야 하겠어요 잠시 메일을 붙들고 있는데도 시간이 흘렀네요
전화는 나중에 해야 할 것 같아요
제 전화기도 없고 집은 난장판이고...
우선 메일로 대신 드립니다
남편에게 구원이 임하기를....기도해주세요.
모두들 와서 남편을 칭찬할때마다 오히려 안왔으면 하기도 해요.
회개하지 못하고 때를 맞이하면 안되는데....
저는 다시금 큐티가 잘 안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냥 서울에서 보았던 말씀으로만 대신하고 있는데 지금부터는 노트에 쓰면서
노력해 볼려구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제 이메일 주소는 somang69@yahoo.co.kr 이구요
저는 이만 병원에 가볼께요
좋은 수련회되시구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