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교회 인이지만 김양재목사님의 설교를 2년전부터 인터넷으로 들으며
큐티를 1년간 해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의 기도제목이 모두 이루어진후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큐티도 안하고 가정예배도 안드리기를 1년이 되었습니다.
남편의 고난을 멋지게 이기게 하셨지만
깨끗히 된후 일곱귀신이 들어온것처럼
아들의 고난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기가막혀 기도조차 안나옵니다.
아들은 집에 들어오기를 싫어합니다.
특별한 불만이 있다고 말을 안하니 알수도 없습니다.
늦어도 집에만 들어오면 좋겠는데 늦으면 아예 안들어옵니다.
학교도 빼먹고 시험날도 안들어오고
정말 막막합니다.
모두 제가 바로 서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가하며
저때문에 아들이 수고하니 너무나 미안하고 불쌍합니다.
매일 죽어지는 엄마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가족이 되기록 기도합니다.
아들 이름은 이승주이고 나이는 15살입니다.
교회에 가면서 말없이 몰래 아빠의 지갑을 가지고 나가서
들어오지 않는 아들때문에 눈물로 기도합니다.
그래도 교회에는 갔답니다. 물론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지만.
그리고 집을 나가기 위한 이유지만.
너무나 염치없는것 같지만 열심히 기도하시는
우리들교회 성도님들의 한마디씩의 기도가 쌓여
성령님의 역사로 아들이 들어오리라 믿으며 글을 남깁니다.
내일이 시험이라 꼭 들어와야 한답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