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중등부 중3 조민제 아빠 조재희집사입니다.
어제 기도제목을 올렸다가 삭제되어 다시올립니다
저희아들이 9/26일 T세포 급성림프구모구백혈병 (T-ALL) 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해서 항암 중에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에게 국내에서 1년에
20~25명 발생된다고 하는 치료 데이터가 충분치 않은 병입니다
9/28일 골수검사결과 80%정도 백혈병 모세포로 꽉차있다고 하셨고
급성이어서 바로 항암시작했습니다.
중심정맥관을 열고 항암주사를 넣고 척수로도 항암주사를 맞고있습니다
중심정맥관에서 지혈이안되어 피가솟구치고 수혈을 하면서 고통스런 항암시간을
보내고있는 민제를 보면서 참 눈물이 많이 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마취없이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검사에서도
얼굴한번 찡그리지않고 모두 감내하는 아이를 보며 참 이렇게
대단한 아이였는데 그동안 내가 몰랐구나.... 참 눈물이 많이 납니다
어제까지 너무 건강했던 아이가 갑자기
지난 몇달동안 가족들의 이어진 암사건에 끝없는 회개와 용서를 구하며
주님께 눈물의 기도를 드렸는데 민제까지 현실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항암 1주일후 얼마나 암세포가줄었는지 보는 2차 골수검사를 받았고
결과를 어제 보았는데 기존 백혈병 모세포의 비율이 84%로 더 늘어있습니다
찾아보니 대부분 5%이내로 떨어진다고하니... 심장이 내려앉습니다
교수님은 좀더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항암제에 불응할경우 옵션이 많지않은 T 세포 타입이어서
두려움에 두려움에 너무 무섭습니다
이번주 진행하는 항암계획에 의료진에게 지혜를 주시고
이번주 항암치료에 잘 순응해서 민제 골수에 가득차있는 백혈병모세포의
양이 현저히 줄어들고 건강한 정상 조혈모세포로 가득 채워질수있도록 중보부탁드립니다
주님 우리민제 1년에 한번뿐인 가족여행보다 매년 큐페를 선택했던 우리아들
이번 주 항암제에 잘 반응되어지도록 고통스런 항암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주여 우리민제는 안됩니다! 주님 우리아들 주님의 자녀 민제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사명 감당하는 인생 살 수 있도록 살려주시옵소서!
공동체의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않도록 주님 주님 살펴 보호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