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현 집사의 장모님이시며, 노경화 집사의 어머니이신 강문희 집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장모님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우리들교회 판교성전에 소속되어 직장목장 부목자와 유아부 총무로 섬기셨습니다. 이후 교직 은퇴와 가정의 여러 어려움 가운데 지방으로 이주하셨고, 밀양에 정착하신 뒤 작은 동네교회를 섬기며 평신도 선교 사역에도 열심을 내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부산에 있는 한 교회에 등록하여 다니신 지 약 3개월 정도 되셨고, 이후 더 큰 사역과 은사를 사모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난주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했을 때 함께 그 교회에 가보게 되었는데, 말씀의 방향이 우려되어 알아보니 신사도운동 관련 이단 시비가 있는 교회로 확인되었습니다.(고신교단에서는 양결목사를 면직했습니다.)
장모님께 이 부분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지만, 강하게 반응하시며 오히려 우리들교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랜 시간 믿음 안에서 섬기셨던 분이기에, 지금의 열심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염려가 큽니다.
저희 가정이 이 사건 앞에서 상대를 정죄하기보다 먼저 우리의 죄를 보며 기도하게 하시고, 장모님께서 말씀 안에서 분별력을 회복하여 구원의 길로 인도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희가 신사도운동과 관련된 내용을 바르게 알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을 만나게 하시고, 감정이 아닌 말씀과 사랑으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