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는 아기 때부터 전신 아토피로 고생했는데 9년이 지난 현재 다시 심해졌습니다. 농가진에 열도 39.5도까지 오르고 손가락은 여러 군데 부풀어 올라서 밥도 혼자 못 먹고 손을 아예 사용 할수도 없다고 합니다. 아들을 돌봐야 하는 부부 모두 열나고 코로나로 의심된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좋은 치료 방법이 찾아지고 온몸의 상처가 깨끗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부부가 건강을 되찾아 아들시후와 다른 2명의 자녀들까지 잘 돌볼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