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전략]
행17:1-3
바울이 오늘부터 시작되는17장에서 전략적으로 좋은 전도지인 데살로니가,베레아,아덴 등에서 엄청난 전도를 하는 전략가로 보입니다.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내 전략 없이 말씀으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최고의 성령의 전략이라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1.다녀갈 곳,이를 곳을 인도하셨습니다.
1절의 그들은 바울과 실라인데,유대인의 회당이 없던 빌립보에서는 옥에 갇히는 고난을 겪었기에 이 두 사람만 조심스럽게 움직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바울은 유대인의 회당이 없는 아름다운 강과 금이 많은 산으로 유명한 암비볼리와,큰 볼비 호수 남서쪽에 위치한 아볼로니아는 아예 지나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이 볼비 호수에는 바울이 짧게 복음을 전했다고 하는 비문이 적혀 있고 현재 사도바울 기념교회가 있습니다.바울이 지나친 두 곳을 다녀갔다고 성경에서 표현한 것은 바울이 지나가며 기도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이를 곳을 결정하는 것은 큐티하고 물어보는 것으로 이게 바로 전략입니다.데살로니가는 로마제국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도시로 도달해 보니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 복음 전파의 전략 요충지였습니다.바울이 한 것이 하나도 없는 다 성령의 전략인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성령의 전략을 위해 다녀간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 제 간증을 소개합니다. 40여 년 전 남편의 병원 개업으로 생소한 지역의 그 교회에서 큐티 모임을 인도했던 적이 있습니다.제가 어쩔 수 없이 목사님을 소개한 일이 있었는데,그 교회의 분란에 연루된 일이 있었습니다.결과적으로는 그 교회는 흩어지지 않고 큐티하는 교회가 되었고,제가 한 교회에 묵상사역을 도왔지만 직접 한 건 아니기에 거기를 다녀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병원에서는 돈을 벌었기에 금도 나는 암비볼리에 다녀갔고,아볼로니아에서처럼 복음도 잠깐 전했습니다.남편이 천국 가기 일 년 전에 다니던 교회로 다시 돌아와서 이사 오게 하셨는데,결국 그 집에서 큐티 모임과 교회 개척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오직 말씀과 공동체가 전략이었기에 제가 다녀갈 곳과 이를 곳을 정확하게 주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2. 자기의 관례대로가 아주 중요합니다.
바울은 어디로 가든지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관례였는데,이 관례라는 단어는 넓게는 종교적 관습이지만,좁게는 개인적 습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용례로 쓰입니다.누가복음4장16절에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에서늘 하시던 대로이게 관례입니다.바울도 예수님도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는 관례,전통을 지켰습니다.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후부터는 바울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자발적인 자기 관례가 되었습니다.예수님께서 십자가 달리시기 하루 전에 감람산에 가셨는데,성령의 감동으로 가셨다 하지 않고습관을 따라가셨다고 했습니다.여기서는습관으로 같은 단어가 표현되었습니다.예수님도 습관을 따라 기도하러 가셨기에 우리에게 이 습관을 기르는 것,이 습관을 보여주는 것이 모든 사람을 주께 돌아오게 하는 전략입니다.솔로몬이 이스라엘 공동체에 속하지 않고 최고의 건축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이방인 후람과 같이 멋있는 성전을 지었지만,아들인 르호보암에게 공동체에 물어보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솔로몬이 죽자마자 르호보암은 아버지 시대의 원로들을 다 업신여겼고 결국 나라가 갈라졌습니다.예수 공동체를 귀히 여기는 모습을 습관을 따라 보여주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따라서 가정에서 듣든 아니 듣든 성경 말씀을 많이 접하게 하는 관례가 후에 내 가족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가장 큰 전략이 됩니다.부모의 최고 유산은 교회와 말씀을 어떻게 귀하게 여기는지를 자녀에게 보여주며 이타적인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고,그 전략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윗 질서에 순종하는 관례를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인권을 부르짖는 이 시대에 윗 질서에 순종하는 것은 십자가이지만,열두 지파를 다스리는 권세를 얻을 수 있습니다.부모가 윗 질서에 대한 순종이 예배의 관례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알고 자녀들이 이를 교회 안에서 배우도록 해야 합니다.날마다 큐티를 해도 감동이 없을 수 있지만,결정적일 때 건강한 결정을 할 수 있게 합니다.경건의 습관을 따라 날마다 말씀을 보고 기도하면서 자기 관례를 만드는 습관이 최고의 전략입니다.저는 하루 새에 남편이 소천하는 큰 슬픔의 상황에서 습관을 따라 말씀을 본 힘으로 하루 만에 에스겔18장으로 살아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3.자기 부인입니다.
뜻을 풀어는성경을 열면서,펴면서 하나하나 설명했다는 뜻인데증언하고는 음식이나 식탁을 사람 앞에 차려 놓는 것을 묘사할 때 쓰였습니다.구약의 많은 믿음의 조상들의 죄 이야기를 내 이야기로 읽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풀어 차려 놓는 것입니다.내 죄가 보이면,자기 관례가 되어 성경이 내 이야기로 들립니다.그래서 내 삶에 수많은 사건을 말씀으로 해석해서 듣는 사람이 가장 알맞게 먹을 수 있도록 풀어서 식탁을 차리는 것이 뜻을 풀어 증언하는 것입니다.이 뜻을 풀어 차리는 재료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로,이 중 하나만 강조하면 이단입니다.본문을 더 상세히 번역하면반드시 해를 당해야만 하고,또 반드시 살아나야만 할 것을이 됩니다.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및 부활은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정하신 것으로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사실로 해설했습니다.창조주께서 작고 하찮은 피조물인 나의 생명을 위해 죽는 것은 사단은 결코 생각을 못 하는 전략입니다.성령의 전략은 다시 살아나기 위해 먼저 죽어야 하는 것,즉 자기 부인입니다.예수님께서도 자기 부인이 힘드셨기에 이를 위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셨고,심히 고민하고 죽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오늘 나의 삶에서 나의 원이 있고 아버지의 원이 있기에 힘이 듭니다.그래서 내가 구원을 위해 해야 할 단 한 가지가 누구나 다 있습니다.예수님 한 분이 돌아가셔서 온 인류가 생명을 얻었듯이,나 한 사람이 내 몫의 십자가를 지고 잘 죽는 것이 변하지 않는 가족들을 살리는 가장 빠른 성령의 전략임을 믿습니다.오직 내 십자가만 지겠다는 마음으로 자기 관례를 따라 자기 부인을 하는 최고의 전략으로 전도의 열매를 맺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