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로마서 7장 24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는 내가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하는데,이는 율법이 선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내 속에는 선과 악이 함께 있기에 서로 싸웁니다. 이런 곤고한 나를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시는 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악하고 음란한 세상에서 살기에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은 자기 죄를 더 많이 깨닫기 때문입니다. 죄가 보여도 나 혼자 있으면 죄 아래 팔려 가기 쉽기 때문에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다가갈수록 자기 죄를 더 보기 때문에 은혜입니다. 성화를 이루어가려면 자신의 죄를 제대로 보아야만 절망하며 애통한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죄를 드러내는 사람이 진정 겸손한 자입니다.
말씀 앞에 깊이 절망하는 사람일수록 영적으로 곤고한 자인 것은죄인을 치료하시는 예수님께 의지하는 인생이기 때문입니다.유일한 치료자이신 예수님만이 절망스러운 내 인생의 소망이십니다.
어제 밤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 잠이 들기에 힘든데다가 찌르는 듯한 통증이 몰려와서 나도 모르게 내 죄가 아니라 남편의죄를 회개하였습니다. 그것은 부부가 한 몸이기에 48년을 같이 산 세월이 있어서 너무 잘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고백하고 나니 무릎에 통증이 멈추었고 마음도 편안해졌습니다. 옆에서 늘 남편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아내로서 대신 회개라도 해야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주 작은 죄도 잘 보여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데,성령의 조명이 있어야 죄를 볼 수 있는데,주님이 만나주시면 남편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회개를 하고 죄사함의 은총을 누릴수 있을 텐데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돕는 배필로서 내가 할 일은 예수님이남편을만나주실 때까지 그의 허물과 죄를 덮어주고, 그가 스스로 회개할 때까지주님처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뒤 큰 기쁨이 있었지만, 내가 원하는 삶과 행하는 삶에 큰 차이가 나니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는 죄를 짓는 나 자신에 대해 절망하며 주님만이 나를 고치시고 건져내시는 분임을 믿음의 공동체에서 고백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