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레위기 14장 1,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나병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나병환자가 나으면 제사장은 정결한 새 두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 우슬초를 가져오게 합니다.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가 죽은 새의 피를 찍어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뿌립니다. 그 후 속건제, 속죄제, 번제와 소제를 드립니다.
병이 나았다고 바로 정결해지지 않듯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다고 바로 깨끗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결해지려면 백향목 같은 영생의 능력, 홍색실 같은 보혈의 능력, 우슬초 같은 죄를 정결하게 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나를 살리실 주님을 믿고 내 죄의 환부를 공동체에 드러내어 주의 보혈로 씻음 받을 때 정결해집니다.
생명과 자유를 얻은 새는 나병에서 고침 받은 우리를 가르킵니다. 주님의 보혈로 나병에서 해방되어 새 힘을 얻은 성도는 이제 다른 이가 정결해지도록 자신의 생명과 자유를 써야 합니다.
정결함을 받은 자는 자기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으며 1차 2차 정결의식을 끝내야 진영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정결을 위한 의식은 길고 고됩니다.회개에는 끝이 없고 성화는 평생의 과정입니다.
나병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를 4일째 묵상하며 지난 날 나의아프게 된사연을 드러내게 하신 주님의 뜻을 알 것 같습니다. 그때 만일 아프지 않았으면 세상에서 이기고 이겨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위치에까지 올라갔을 거라 생각되나,우리 친정과 시댁은 예수 믿는 사람이 거의 없으므로하나님을 모른다 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성경을 배우며 예수님을 알고부터는 한 번씩 아파서 쓰러질 때마다 제일 먼저 한 것이 회개였습니다. '제가 건강을 생각지 않고공부에 너무 욕심부렸어요.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비로소 나를 돌아보며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또 지난 6년 동안 투병 중에도 아플 때마다 헌 가구탐심,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심, 빨리 낫고자 인간적인 욕심을 부린 것을 회개하였는데 내 죄가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은한 두번의 회개로 끝날 수 없으므로천국 가는 그날까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아프고부터는 외출이나 운동을 위해힘을 조금만 써도 그 부위가 몇날 며칠을 통증에 시달리는데 견딜 수 없을 만치 아프니까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 저절로 회개를 했습니다.
어제 주일 말씀에서 말씀 사역 때문에 생명 내놓는 적용을 하고 구원받을 사람들을 위해 함께 내려가라고 하셨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매일 나누는 말씀 묵상이 새 두마리 같이 작아 보여도 다른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와 새 힘을 준다면절박한마음으로 순종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를 살리실 능력이 주께 있음을 믿고 내 죄의 환부를 드러내어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소서. 주께서 흘리신 피와 물로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시키시고 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저의 남은 생명과 자유로운 나눔이다른 이들의 구원과 거룩을 위해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