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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
◈ 매일큐티 3월 4일 목요일 ◈
◉ 바리새인들의 쟁론 ( 요한복음 9:13-23 )
▷ 안식일에 하신 일
13.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17. 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 맹인 부모의 증거
18.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 출교당하는 이유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요한복음 9장 13절에서 23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날 때부터 맹인이던 사람이 예수님의 은혜로 눈을 뜨게 된 간증을 하는데.. 안식일을 따지고 자격을 따지며 쟁론하는 바리새인들이 있습니다. 이런 핍박과 조롱을 받아도.. 내가 만난 주님을 잘 간증하는 저희가 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내가 만난 주님을 잘~ 간증하려면..
◉ 첫째.. 쟁론에 휘둘리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 13절에.. ampldquo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amprdquo 고 해요. 그들은 누구이고.. 또 그들은 왜~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을까요? 요 앞 절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어제 9장이 시작되며.. 주님은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의 눈을 뜨게 해 주시죠. 그리고 그 모습을 본 그의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놀라서..ampldquo 네 눈이 어트게 떠졌느냐~? amprdquo 하고 묻지요. 그러자 맹인은..ampldquo 예수라는 사람이 하라는 대로 했다~ amprdquo 하며.. 그 동안 일어난 일을 고대로~ 간증 했잖아요. 그런데 왜~ 그들은 맹인을 바리새인들에게 데리고 갔을까요? 여기서.. ampldquo 데리고 갔다~amprdquo 는 것은 그냥 동행해서 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성경 원어에는 ampldquo 잡아가다~ 체포하다~amprdquo 는 의미도 담겨있지요. 그러니 보세요~. 14절에.. ampldquo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amprdquo 고 하잖아요. 아트게든 트집을 잡아서 예수님을 죽이려하는 바리새인들로써는 안식일에 맹인의 눈을 뜨게 하였으니.. 이제 책잡을 건수가 하나 딱~ 생긴 것이지요. 16절에 이후에 보니.. ampldquo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했으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죄인으로써 어뜨케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amprdquo 하며.. 자기네들끼리 쟁론을 벌입니다. 그러다가 결론이 않나니.. 어찌하죠? 17절에.. ampldquo 이에 맹인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amprdquo 하고 캐묻습니다. 그러니 이 맹인의 마음이 얼마나 착잡했겠습니까..
▶ 여러분 어떠세요?
◎ 누군가가 이래서 주님을 만났다~. 이래서 구원받았다~ 하고 간증하면.. 함께 기뻐합니까? 아니면 그 간증 속에 책잡을 것만 찾고 있습니까?
◉ 두 번째로.. 조롱과 수치를 두려워하며 발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어제 10절과 12절에서는.. ampldquo 사람들이 네 눈이 어트게 떠졌느냐~? amprdquo 물었을 때.. 그 맹인은 분명히.. ampldquo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amprdquo 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오늘 17절에서는.. 왜~ 바리새인들 앞에서.. ampldquo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라~amprdquo 하지 않고.. ampldquo 선지자라~amprdquo 고 했을까요? 거짓말을 하려 한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사람으로 여겨졌지만.. 그 사이에 무언가 예수님에 대해 깨달아지는 것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날 때부터 맹인인 자신의 눈을 뜨게 해 주신.. 기적을 체험하고 보니.. 처음엔 사람이라 생각했던 예수님이.. 이제는 큰~~ 기적을 일으켰던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여겨진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그래요. 우리 주님은 선지자가 아니라.. 선지자들이 그토록 예언했던 그리스도요~. 메시아이시잖아요. 그러니 이런 표적을 온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도 그 믿음이 여기까지 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그 믿음이 여기까지 온 것이 얼마나 은혜 입니까~?. 누가복음 24장에 보면.. 심지어 예수님의 부활을 지켜 본 사도들조차도 amprdquo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ampldquo 이라고 하였죠. 그런데 정작 유대인들은 어떻습니까? 18절에.. 유대인들이.. amprdquo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ampldquo 라고 해요. 유대인들의 믿음이 이런 지경입니다. 바닥을 치고 있지요. 한편 맹인 입장에서는.. 간증 한번 했다가 부모까지 불러내야 하는 너무나 성가시고 괴로운 일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19절에 이후를 보니.. amprdquo 그의 부모님들도 그래요. 자기 아들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은 알지만.. 21절에.. ampldquo 그러나 지금 어트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ampldquo 라고 해요. 태어나면서부터 맹인이던 자기 자식의 눈을 뜨게 해 주었는데.. 설마~ 그 부모들이 그때까지 누가 그랬는지 몰랐겠습니까? 알아도 모른 척~ 한 것이죠. 22절에 보세요~. 그 이유가~ amprdquo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ampldquo 고 하잖아요. 심지어 23절에.. amprdquo 내 아들이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보소서~ampldquo 하고 발뺌을 합니다. 이토록 큰~ 은혜를 체험하고도 행여 내 신분에 해가 될까봐.. 핍박을 당할까봐.. 예수 믿는 것을 숨기고.. 쪽~이 팔릴까봐.. 두려워서 내가 만난 하나님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조차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 적용질문 드릴께요.
◎ 내가 예수를 믿었는데.. 이제 막~ 큐티를 하기 시작했는데.. 도리어 핍박이 왔습니까? 그 조롱과 핍박이 두려워서 구원받고 살아난 간증을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묵상간증 ]
▷▷ ampldquo 거짓 열심 amprdquo으로 시부모님을 섬긴 죄를 회개한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인 묵상간증이에요.
저희 시어머님은 4남매 중 맏이인 남편이 24살 때..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시아버님은 시어머님이 돌아가신지 1년 만에 재혼을 하셨지요. 그런데 이 후.. 시아버님과 새시어머님이 건강이 안 좋은 시누이를 돈 문제로 핍박하며.. 두 번씩이나 집에서 쫓아내는 일이 있었어요. 이를 분히 여긴 남편은.. ampldquo 아픈 동생은 제가 돌보겠으니.. 아버지는 새어머니와 잘 사십쇼~amprdquo 하며.. 그 후로 무려~ 17년간 부모님과 연을 끊고 살았어요. 저 역시나.. 까다로운 시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이 힘들어 방관자로 지냈구요. 그러던 어느 날.. 희귀병을 앓던 막내 동서가.. 갑자기~ 소천을 했는데.. 저희 부부는 이 사건이 시부모님과 화해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부모님을 찾아뵈었어요. 그리고 남편은 무릎을 꿇고.. ampldquo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허락도 받지 않고 여동생을 결혼시켜 부모님의 위신을 떨어뜨린 것도 죄송합니다~.ampldquo 라고 용서를 구했어요. 어우~ 그러자 시부모님은 사과를 받아주셨어요. 이후 저는 매주 한 번씩 음식을 만들어 찾아뵙고.. 생신과 명절 때도 최선을 다해 섬겼어요. 그런데 몇 해 전.. 어버이날입니다. 전해드린 카네이션을 보고.. amprdquo 왜~ 죽음을 뜻하는 흰 꽃을 가지고 왔냐~ampldquo 하시며.. 질책을 하셨어요. 또 한 번은 저희 부부를 책망하시다가 시아버님이 집어던진 물건에 남편이 맞는 일이 있었는데.. 그 일로 저희는 시부모님과 6년째.. 남처럼 지내고 있어요. 오늘 16절에.. amprdquo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ampldquo 하며.. 판단하는 바리새인의 모습을 보는데.. amprdquo 계모라서 내 부모가 아니라서~amprdquo 하며 시부모님을 판단해 온 저의 죄가 보여요. 그동안 시부모님을 거짓 열심으로 섬긴 죄를 회개해요. 진정한 화평을 위해 복음의 증인으로 죽어지는 역할을 잘 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 저의 적용은 시댁에 대한 안 좋은 말로 남편의 분을 촉발하게 한 것을 남편에게 고백하겠습니다.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수고하는 것이 무엇인지.. 날마다 말씀묵상으로 분별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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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날 때부터 맹인이던 사람이 눈을 뜨고.. 죽을병이 고쳐지면.. 무엇보다 먼저 기뻐해 줘야 할텐데.. 이렇게 비본질적인 것에 집착하는 사람이 꼭~ 있지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마음과 상관없이 늘~ 자격타령.. 장소타령을 합니다. 제가 평신도 때 교회 허락을 받아서 큐티모임을 하고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은혜 받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니.. 어떤 분들은 그랬죠. ampldquo 아니~ 평신도가 교회 안에서 그런 모임을 주도해도 돼~amprdquo 하며 트집을 잡고 비본질적인 문제로 쟁론을 했어요. 그럼에도 저는 거기에 이렇게 휘둘리지 않게 하셨어요. 그런 쟁론에 휘말렸다면 오늘날의 저는 당연히 없었겠죠. 그러므로 내가 만난 주님을 잘 간증하려면.. 쓸모없는 쟁론에 휘둘리지 않고 조롱과 수치를 두려워하며 발뺌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 드릴께요.
주님.. 오늘 내가 만난 주님을 잘 간증하려면.. 쓸모없는 쟁론에 휘둘리지 않고 조롱과 수치를 두려워하며 발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태어날 때부터 맹인이던 사람이 눈을 뜨고 죽을병이 고쳐졌다는 간증을 들으면.. 먼저 기뻐하는 마음보다 어트게 이런 표적이 일어날 수 있느냐~ 의심하고 책잡을 궁리만 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비본질적인 것이 집착합니다.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시간 바라옵기는 고부관계로 또.. 재혼의 후유증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가족 간에 어떤 쟁론이 일어나도.. ampldquo나는 알지 못하나이다~amprdquo 발뺌하지 않고 믿는 나 한 사람이 먼저 십자가 적용을 잘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쓸모없는 쟁론에 휘둘리지 않고 조롱과 수치를 당하더라도 내가 만난 주님을 잘 증거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담대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살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