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200627
경매(롬15:1~13)
우리가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이웃에게 선과 덕을 세우고 인내로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져야 하며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께 감사하며 찬송하면 성령으로 소망이 넘치게 한다 하십니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amprsquo
사촌이 논 사면 배가 아프다amprsquo
성경의 진리는 아니지만 세상의 진리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친구 아들은 S대 가고 내 자식은 서울 가까운 대학에 들어가면 부러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혀 기쁘지 않지요
전심으로 축하해야 할 자리에서 얼굴 피부만 웃을 뿐 피부 아래의 조직은 경직되어 선과 덕스러움이 없던 일도 있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있다고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고 내가 이득(?)을 볼 일도 없는데 굳이 그렇게 하고 있음은 내가 믿음이 약한 자 임을 나 스스로 에게 보여주고 있는 일입니다
지난 월요일 생질의 집이 경매 되었습니다
물심양면으로 나에게 피해만 입혔던 생질이고 그 경매도 나와 가까운 지인의 신청으로 경락이 되었는데 나에게 직접 도움을 청하기가 곤란해서였는지 연락은 없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지인이 연락이 와서 생질이 두 달만 연기 해주기를 본인이 아닌 생질과 같이 일하는 사람이 대신 부탁 한다고 하였고 나는 지난 날 지인 그분에게나 나에게 한 괘씸한 일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변제가 되지 않으면 그냥 집행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으며 그 지인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하고 집행하였습니다
내가 지인에게 연기 좀 해주시지요 했다면 바로 승낙 했을 것입니다
지인은 지점장 퇴직금마져 생질로 인해 압류 당한 피해자였습니다
며칠 별일 없이 지냈는데 오늘 묵상을 하면서 그 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일흔 번을 일곱 번 이라도 용서 하라 하셨는데....
내가 강팍하기 짝이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내가 악하기 이를데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믿음이든 인생이든 약한자가 따로 있겠습니까
삼*의 이*용이도 지금은 약한 자입니다
나의 악함을 회개드립니다
하루 욕 안하고 지내도 옆 사람이 나의 부드러워 짐을 아는데 나의 악함을 내 곁의 그 누가 모르겠습니까
환경이 나를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내가 환경을 그렇게 만들어 갔음을 깨닫습니다
생질에게 연락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