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주의 옷자락 만지며, 알지못하는 거부감이 일었던 찬양이이렇게 와 닿을 수가 없다ㅠㅠ
내가 한없이 높았어서였을까 나는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였을까.
나는 바리새인. 그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지만 요즘은 더 절절하게 생각이 든다.
뼈속까지 율법주의 경건주의 겉과 속이 다른 가증한 내 모습.
입 밖으로도 마음속으로도 잘못했네, 죄인이다 정죄했던 사람들과 똑같은 환경에서 나 또한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심지어 사랑하기까지 했었다.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돌아오라 눈물로 호소하는 엄마한테 나는 이게 너무 좋으니 그냥 놔두세요 라고 말을 했더란다)
요 며칠 큐티본문을 읽으면서 뭔가 터지지 않는 답답함을 느꼈다. 뭔가가 있는데.. 떠오르지 않는 것..
즉시 내 자신을 정죄하는 내 모습도 보았다.
도우심으로 불안정했던 마음이 안정되면서 편안해지니까 바로 게을러진 건가 역시 나는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사람
자존감이 낮으면 낮은대로 높으면 높은대로 그냥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면되는데, 다 장단점이 있는 건데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은 무조건 최악이다 단정짓고 현재에서 벗어나려고 마구 몸부림을 치며 살았다.
주신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늘 반항하는 태도
평생을 질서에 순종하지 않았다
이러는 모습 또한 싫어서 아닌 척도 해보고 받아들이려고도 노력해보고.. 다양하게 노력 많이 했었는데
반항하는 태도가 내 죄패인가보다.
(상견례날 찍한 사진이 있다고 한다. 반항하며 살았다는 눈에 보이는 죄패같이서 굳이 보려고 하지 않았다.)
그렇게 반항하며 내 열심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다 버리고 뛰쳐나가는 방법을 썼는데, 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너덜너덜해진 후에야 깨닫고 돌아왔다.
잘 하고 싶고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더 나아지는 방법을 찾으려고 애쓴다
아닌 척 그런 사람 아닌 척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