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제목: 피에로의 눈물
서커스 공연에서 피에로는 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중요한 역
할을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분장도 복장도 우스꽝스러운 광대입니다.
피에로를 자세히 보면 얼굴에 눈물이 그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피에로의 눈물입니다....
그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오늘 큐티를 하면서 묵상하게 됩니다.
제가 이런 피에로처럼 이중적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겉으론 웃
음 짓지만, 포장하고 속으론 눈물 흘리는....
저는 어려서부터 항상 밝은 표정과 유모 있는 행동으로 많은 사
람과 잘 어울렸고 제가 참석해야 그 모임 분위기가 살아나는 편
이었습니다.
윗사람들도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으며 회식엔 선봉인
저를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라
지금도 먹고 노는 저의 습관은 사라지지 않았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에 집착하는 편입니다.
이런 몸에 밴 저의 습관은 교회에서도 목장에서도 괜히 분위기
맞추려는 헛웃음과 남들에게 될 수 있으면 잘 해주려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 속엔 감춰진 학벌 열등감과 거짓 존재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피에로 같은 웃었다 울었다 하는 이중적 행동 때문에
많이 찔립니다.
오늘 저의 이런 모습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저의 가
장 약한 경건치 못함을 규티로 양육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적용: 이번 주 목장에서 학벌 열등감을 오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