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디베랴 갈릴리 바다로 가시는 예수님을 큰 무리가 따르는 모습을 보시며 이들이 따르는 이유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나는 무엇을 보며 따라가고 있는가?)
이어서 눈을 들어 큰 무리를 보시며 제자들을 시험하여 이르시되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시겠냐고 하십니다.
왜! 이렇게 물으셨을까?
눈에 보이는 표적을 보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더 시급한 것은 바로 배고픔의 해결일 것입니다.
마치 제가 당면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하는 데 혹시라도
주님이 조그마한 표적만 보여 주셔도 모든 문제가 풀어질 것 같은 기대를 가지고 예배의 장소를 나오는 것을 보시며 말씀 하시는 듯 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
주님은 왜! 나에게 이 말씀을 하실까. 생각해 봅니다.
네가 보고 찾고자 하는 게 무엇이냐! 눈을 들어 산을 보라고 하십니다.
네가 아무리 비천하고 미약한 존재(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라 하더라도 네가 나에게 나오기만 하면 네가 원하는 세상 것들은 이미 충분히 먹고 남을 정도로 준비되어 있다고 하십니다.(배불리 먹고 남은게 열두 광주리)
내가 어리석은 게 확실한 것은 먹고 먹어도 남을 것 그것도 썩어질 것들을 찾아 오늘도 바쁘게 우둔한 머리를 쓰고 또 쓰고 손과 발로 수고하고 있으니 내가 생각해도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며 기다리라고 하시는데 ---
기다리지 못함은 주님이 못 믿어워서 인가?
아니면 내가 원하는 게 주님과 다르기 때문인가?
주여! 나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영안을 열어 영혼을 바라 볼 수 있게 하옵시고, 주님의 사랑이 내안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