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161222(목) 잠언 26:17-28 그의 악이 드러나리라
<17)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사흘 전부터 나온 A, 독고다이 스타일, 간혹 직영 반장처럼 구는 것이 거슬린다.
오늘 처음 나온 B. A가 밖에 쌓여 있는 20킬로 몰타르 등에 매고 오면서 B에게 들고 오라고 한다.
B, 돈 더 주면 몰라도 일용 잡부 일당으로는 양중 안한다며 그냥 간다.
그 뒤의 나, 그럴 수 있지 생각으로 메고 들어온다.
A, (고정적으로 3주째 나오고 있는) 나에게, 내일 나오지 말라고 하세요 한다.나 속으로, 왠 생뚱, 지가 뭔데 웃긴다,
A, 저기 보양 작업 하세요. 나와 B에게 지시?. 작업 시작하자 A, 저기 쇠 파이프들부터 먼저 올리세요
내 속, 이 아저씨가 왜 이러지, 뭐라도 되나?
‘선생님, 물어 봅시다. 소속이 어딥니까? 직영?(간혹 그런 경우 있다) 인력회사?’
A, ‘뭘 그런 것 물어요’ 손가락이 내 얼굴을 향한다.
어라, ‘어디다 손가락 입니까? (손가락 내린다)
선생님이 이런 저런 지시 하길래 확실히 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여기 직원이면 바로 따르지요.
A, ‘일이나 합시다’
나, 선생님, 그리고 말 싸가지 없게 하지 맙시다.
하루 먹고 사는 일당 노동자, 나오라 말라 그런 말 하는 것이 싸가지 없는 겁니다.
도데채 소속이 어딥니까’
주위가 시끄러워지고 작업 지시하는 젊은 기사가 나타나 수습한다.
‘중단, 그만’ 그리고 작업 지시하고 A를 데리고 간다.
일과 종료 후, 작업확인서에 보니 A가 두개(2만원) 더 많다. 양중작업해서 그렇습니다.
물어본다. 무슨 분입니까? ‘동네 형’
그렇구나. 우리를 컨트롤 하는 기사의 동네 형.
쓴 웃음, 전날 있었던 이상한 일까지 줄에 꿰어진다.
아 비선 실세? 순실씨? ㅋㅋ 재밌다.
거기서 잘릴 것 같다.
아내, 자기라면 가만 있었을 거다. 샬롬.